개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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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줄 몰랐을까??
생각이나 했을까??
내 거만함에... 기껏 여자 한명에...그렇게 생각하고 만난 몇달...
여기서 우린 사랑을 하러 들어온게 아니라는건 누구나 알껏을...
그렇지만..왜!!
온종일 마음이 무겁고...잠깐 잊으려...닭장에 나가보았으나...
어마한 굉음에 맘을 달래려 노인네 야마하까지 구입했으나...
아무 소용없다는것을...
그또록 사랑하고 아끼던 뱅&울룹은...부셔버리고 싶을만큼...내맘을 왜 자꾸 울리는지...
극한상황에...
떠나 보내고 싶은 마음은 또는 떠나고 싶은 마음은
죽어도 없다는건 두사람 모두 다 알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
내 상황 참 개똥같다...
니미!!
화니형 답장 안해두 제 맘 아시죠??....
나의 소중한 인연들...형,누나 하나뿐인 동생 그리고 하나뿐인 친구...
그들과의 소중함 잊으려 연락하지 않는거 아닙니다...다들 이해해 주시리라...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에이 개똥이고개떡이고 짜증나 ㅠㅜ 염장질 드럽게마니해도 좋으니깐 눈뜨고다봐줄테니깐..떨어지지마

mazenta님의 댓글
******* 작성일무슨연유인지 모르겠으나...한달을 만나면 한달의 시간이...일년을 만나면 일년의 시간이 필요할텐데...

님의 댓글
***** 작성일이놈.............;;;; 바보같이..........

님의 댓글
***** 작성일얼마나속앓이할지안봐두알기에..이 모든상황이답답할뿐ㅠㅠ두아이가얼마나이뻤는데 참 속이터진다ㅡ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사람맘이 맘같이 되면 왜 고민하고 힘들어 하겠나요.. 사랑하러 오지 않았지만..이말이 씁쓸하네여ㅡㅜ

님의 댓글
***** 작성일겉보기엔 인공이 잘 이겨낼꺼같지? 안그런다~ 나중에라도 꼭 이 상처 보듬어 줘야한다

님의 댓글
***** 작성일상황이 그래서 개똥인거다~!!!어만데서 풀라하지말고~잘 추스리고 힘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