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박....
페이지 정보

본문
어차피 통과의례처럼 한번은 겪고 넘어가야 할 일이라면 차라리 속 시원한 일이다.
시박, 얼마나 인간 같지 않은 몇몇 놈들이 판을 치던 곳인가..
꼴 보기 싫은 몇몇 인간들의 탈퇴를 보면서 난 왜 이렇게 속이 시원한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비단 나 혼자뿐이겠는가..?
남자하나 어떻게든 물어서 팔자한번 바꿔보려는 그 많던 죽순이들 다 어디로 갔는가 모르겠다. 개뿔도 쥐뿔도 없으면서 허세만 부리던 그 못난 인간들 다 어디로 갔는가 모르겠다.
예전의 시박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그때의 시박을 그리워하고 있을 것이다.
왜..? 지난날 그때의 시박은 지금과는 다른 느낌 다른 곳이었다.
생각해본다. 진정한 살생부는 지금부터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을...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3년전 2년전 난 없었지만 누구에게나 허물은 있는것 굳이 들춰서 머하리오

님의 댓글
***** 작성일예전의 시박을 그리워 하는 건 3년전이나 2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구랴..

님의 댓글
***** 작성일영감이니까 부러워 그러는 거다 ㅠㅠ

님의 댓글
***** 작성일
''_) 영감제이!!
뭐래는거야!!

님의 댓글
***** 작성일허군에겐 젊음이 있잖아..가장 큰 재산이다 바보얏!

님의 댓글
***** 작성일
개뿔도 쥐뿔도 없으면서 허세만 부리던 나 ㅎㅎㅎ
그리고...
니가 누군지 궁금하다 ㅎㅎㅎ

님의 댓글
***** 작성일멋쪄부려~!!!

님의 댓글
***** 작성일자게로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