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안보기

스폰 구하기!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 데이트앱(DateApp.kr)

시간박물관 이용후기

 

39c41562c9e1ff78da133000c07274b9_1722478083_0005.jpg

39c41562c9e1ff78da133000c07274b9_1722491698_4044.jpg


대행 컨텐츠가 유행하던 2000년대 초반! 

시간전시, 시간경매 등 오랜 기간 주목 받았던 시간박물관 

마지막 운영사를 통해 입수한 시긴박물관의 이용후기를 공개합니다.
채팅 앱 후기, 랜덤채팅 어플 후기, 소개팅 앱 후기, 데이팅 앱 후기, 만남 어플 후기, 스폰 후기, 조건만남 후기

- 글 작성 불가, 읽기만 가능


시박은 여자를 빠르게 변화시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
댓글 18건 조회 5,064회 작성일 11-06-07 12:08

본문

오전에...방금 전체쪽지를 한통 받았는데...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진..닉엠을 바꿨네요.
제가 이분을 만나봐서 알거든요. 매너 좋고 얼굴 예쁘고 항상 밝고(항상은 모르겠음. 한번 만났으니..)
그때 저 페이 40에 만났고 교통비하라고 10만원 더 드렸는데 얼마나 고마워 하던지 초저녁에 만나서
새벽 늦게 되어서야 헤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 물론 뜨끈뜨끈한 밤이었습니다.
몸매는 말 그대로 신의 축복을 받은 몸~ 얼굴은 화장을 다 지우니까 오히려 더 쁘더라구요.
그후로 몇 번 연락을 주고 받다가 주말에 만나자 주말에 다시보자...서로 말은 그렇게 하고서도
당체 시간을 맞출수가 없어서 못만나던..그러면서 결국 폰 번호는 바뀌고 오늘 전체쪽지를 통해서
다시 보게 되었네요.저도 닉네임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당연히 저를 알아 볼 수 없죠...
시박에서 계시더니 역시 참 많이 변했더군요. 제가 페이 50에 볼 수 있냐고 하니까 말한마디 대꾸도
없으시고 100정도까지 드릴수 있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몇시간이냐고 대답이 오네요.
아...~이 여자분이 이렇게 싸늘하고 차가운 여자였던가.....아니었거든요.정말 착했습니다.
돈 십만원 더 챙겨드리니까 아주 귀에 걸릴듯 좋아하면서 고마워 하던 분인데 결국 시박스럽게 
시박에 물들고 말았다는 느낌을 주네요. 100만원 페이 드리겠다고 하니까 몇시간 같이 있으면 
되느냐고 정확히 말을 해달라고 하는데 예전에 제가 알던 P*****님이 아닌거 처럼 느껴지네요..
제가 말이 없으니 밤에 9시 정도에 만나는건 어떠냐고 오히려 먼저 제안을 하고 ..
저는 9시면 너무 늦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그전에 선약이 있어서 그렇다고..그럼 난 재탕인가요?ㅜㅜ
재탕이면 어떻고 한번더 우려서 먹으면 어떻습니까..한번 그냥 만나볼까 생각했는데...
9시에만나서 11시에 헤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12시전에는 들어가야 한다고..통금이 정해져 있다네요.
참 이상한 일입니다. 이분이 언제부터 집안에 통금이 정해지고 자유를 박탈 당하고 사시게 되었는지..
두시간에 성인스런 만남을 하고 100만원을 달라..?? 하긴 어제 어떤 여자분은 커피마시고 영화보는데
50만원을 달라고 해서 뇌를 한번 갈라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더니....왜들 이렇게 막나가실까..
여지껏 그렇게 쭉 만나왔다고 하는데 정말 커피마시고 영화보는데 50을 주며 만나는 사람있나요?
오늘 예전의 P****님을 우연히 보게 되어서 참 반가웠는데 차라리 못 본만 못하네요.
박물관에 있으면 다들 이렇게 변하나요..??
차갑고..싸늘하고..인간미 없고..돈만 밝히고..없던 통금시간이 생기고..다들 이렇게 변해가나요?
안타까운 심정으로 대화를 끝내면서 한마디..딱 한마디 던지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썼다 지우길
수차례 그냥 말았습니다.  유난히 환하게 잘 웃던 그녀의 얼굴이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P****님...너무 많이 변하면 나중에 돌아가기 힘듭니다.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바슈롬님의 댓글

*** 작성일

커피 마시고 영화본다는게, 영화본다는게 아니라 mt가서 연애하는거에요

profile_image

eeever님의 댓글

****** 작성일

시박에서 공사 교육하는가
후기글 몇번만 봐도 공사
배우겠네요

profile_image

밤의나그네님의 댓글

***** 작성일

흠 돈이 돈같이 않 느껴지넹 ;;;

profile_image

접때글마님의 댓글

**** 작성일

시박은 남자도 빠르게 변화시킵디다.. ㅡㅡ;;

profile_image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누구징..................

profile_image

님의 댓글

***** 작성일

참 댓글 달기두?안달기두? 머하네요~양쪽다 그럴듯해서요^^;;

profile_image

popupme님의 댓글

******* 작성일

이분 가까워서 한번 만나볼까 고민중이였는데....
글 보고 나니 더욱 고민스러워지는 군요.. ㅡㅡ;

profile_image

마쉬마로님의 댓글

**** 작성일

아니면 "오전 전체"라고 들어가는 라인이라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마쉬마로님의 댓글

**** 작성일

여자분은 마녀사냥 당할수도 있습니다

profile_image

마쉬마로님의 댓글

**** 작성일

글 지우시기 바랍니다 남자로써 공감 글이지만 누구인지 짐작가는 이글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profile_image

님의 댓글

***** 작성일

집착............요고요고 참 골때리죠 ^^~ 버리세요 ~~

profile_image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그러게요..글쓴이말에 공감해요.. 물드는거죠.. 휴..ㅠ ..

profile_image

님의 댓글

***** 작성일

흘러가는물처럼 고이지 않는 사림이기를 ..

profile_image

eeever님의 댓글

****** 작성일

이제 방학이니까..
본격적으로 등록금 대행 하는구낭..

profile_image

님의 댓글

***** 작성일

부디 그녀의 행복을 빌어줘보세요~^^

profile_image

님의 댓글

***** 작성일

글쓴님께...
차라리 그녀가 그렇게 빨리 변해야...
빠른 시일내 그녀의 제자리로 찾아가지 않을까요?

profile_image

eeever님의 댓글

****** 작성일

내말은 다 쌩가구..
시박에서 물들이지 않은 새싹을 고르시오..

profile_image

님의 댓글

***** 작성일

그러게ㅜㅜ이상하게여긴 남자는가끔순수해지는반면 여자분은 오히려 더 화려해짐을느낀다는탈퇴한1인

Total 1,455건 12 페이지
시간박물관 이용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937
개떡같다. 댓글+8
2011-06-21 4625
****** 4625 2011-06-21
13929
2011-06-21 3756
****** 3756 2011-06-21
13915
2011-06-20 5296
****** 5296 2011-06-20
13903
l***** 2011-06-20 5188
****** 5188 2011-06-20
13899
2011-06-17 3345
****** 3345 2011-06-17
13891
2011-06-17 3791
****** 3791 2011-06-17
13880
2011-06-15 5468
****** 5468 2011-06-15
13875
701 번 보고 댓글+4
2011-06-15 4819
****** 4819 2011-06-15
13870
2011-06-14 4328
****** 4328 2011-06-14
13867
2011-06-14 4044
****** 4044 2011-06-14
13845
2011-06-14 5103
****** 5103 2011-06-14
13830
l***** 2011-06-13 6834
****** 6834 2011-06-13
13823
2011-06-13 3802
****** 3802 2011-06-13
13810
2011-06-10 4863
****** 4863 2011-06-10
13802
2011-06-10 6403
****** 6403 2011-06-10
13783
2011-06-10 4895
****** 4895 2011-06-10
13758
2011-06-10 6882
****** 6882 2011-06-10
13747
2011-06-09 4074
****** 4074 2011-06-09
13736
2011-06-09 4991
****** 4991 2011-06-09
13729
h********* 2011-06-07 4580
********** 4580 2011-06-07
13718
2011-06-07 4733
****** 4733 2011-06-07
13710
2011-06-07 3870
****** 3870 2011-06-07
열람중
2011-06-07 5066
****** 5066 2011-06-07
13650
2011-06-07 5180
****** 5180 2011-06-07
13648
팔*** 2011-06-06 3937
**** 3937 2011-06-06
13632
2011-06-05 4823
****** 4823 2011-06-05
13623
2011-06-05 3874
****** 3874 2011-06-05
13610
2011-06-04 5571
****** 5571 2011-06-04
13606
2011-06-04 3945
****** 3945 2011-06-04
13593
두번째만남2 댓글+12
봄**** 2011-06-03 4401
***** 4401 2011-06-03

검색

회원 로그인

설문조사

본인의 나이는?

결과보기

포인트랭킹

1 박하 9,900점
2 짱남자 7,300점
3 퀸퀸퀸 4,210점
4 매너맨 2,350점
5 남친구해요 1,650점
6 Daldal 1,200점
7 뷰잉뿌잉 1,100점
8 곤잘레스 1,000점
9 이글스 1,000점
10 사건의지평선 1,000점

접속자집계

오늘
567
어제
669
최대
1,074
전체
10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