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만난분은 아니지만.. 저 큰일났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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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하죠 ..
약 2달전 시박을 끊고 낮에 일하고 밤에 알바해서 모은돈
장작 2년동안 꼬박꼬박 매달 모으던 돈 400과 카드에서 빌린 200을
여기서만난분은 아니지만 빌려줬어요..
오빠힘들다 오빠힘들다 해서 ㅜㅜ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괜찮은 사이였거든요..
아...
이번주까지 줄께 줄께 하더니 잠수를 탔어요 ..
믿던사람인데 이렇게 뒤통수를 맞을줄이야..
알고보니 저뿐만아니라 주변사람들은 작게는 몇백 크게는 몇천까지
제가 알고있는것만 천오백이 넘어요 ㅜㅜ
날랐더라구요..
진짜 얼마안되는 월급모아서 전세집 살겠다고 차곡차곡 모아둔건데..
어쩌죠 ㅜ 저 다시 대행이라도 해야될까봐요 ..
저 도와주실분 없나요..?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속이 보였으면 화이팅! 한마디 적어주시지 너무하네요 ^^

님의 댓글
***** 작성일그리고 베스트뎃글분은 무슨속이 보인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힘내라는 작은 말한마디 바란거였는데

님의 댓글
***** 작성일몇일전에 당한사람들 모여서 고소들어갔어요. 걱정해주신분 고마워요 ^^

JBrown님의 댓글
****** 작성일
저런.. 믿고 돈을 빌려줬으니, 어떻게요?
그러니 왜 아무한테나 돈을 주고 ㅡㅡ;; ㅉㅉ 어여 찾아보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정말 큰일났군요. 어떡하죠..

님의 댓글
***** 작성일헐.........

또자쿨쿨님의 댓글
**** 작성일조만간 김 미경 팀장이 전화 할것임...

SUPERGOOD님의 댓글
********* 작성일헐래미...ㅡ_ㅡ

님의 댓글
***** 작성일이런 내용글은 여자분들 제발 안 올렸음?해요 전 눈팅족이지만 속이 너무보여

님의 댓글
***** 작성일제가ㅜㅜ주제넘게 댓글을 달아요ㆍ?이 글은 여기 올라 올 글이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