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우 받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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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증샷을 찍지 못할정도로 즐거웠고,
그동안 받지 못한 대우에 대해 느낄 틈도 없었답니다.
다 상세히 쓰고 싶은데,, 그분이 가끔 눈팅하셔서,,ㅠㅠ 못쓰겠어요
저도 나름 즐겁게 노는 사람중에 하나라고 자부했는데
저보다 더 재밌고 즐겁게 즐기시는 분이시더라구요.
남여를 가르긴 좀 그렇지만
그냥 제 주관적인 느낌에는
여자라는, 함께하는 사람에 대한 가치를 존중해주셨습니다.
남자의 여유로움 그래서 풍기는 그 느낌 혹시 아시나요?
전 이번에 느꼈습니다.
받는게 너무 많기에 해주신게 너무 많기에
뭔가 하나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자꼬 제가 감당할수없는,,ㅠㅠ
그래도 담엔 제가 대접하려구요.
함께할때마다 즐겁고 행복합니다.
더 잘해드리구 싶구요,,,
제가 표현을 잘 못하는 둔탱이입니다.
그래도 언젠간 기회를 보고 용기를 내서 꼭 인사드릴겁니다.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구,,,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구,,,
그분과 함께일때면 전,, 너무 든든합니다.
댓글목록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여자들은 자길 배려한다는 느낌 들면..참 좋죠..행복하구...^^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함께하는 사람에 대한 가치 존중..이거보고 멋진 신사분같네요^^

접때글마님의 댓글
**** 작성일감사합니다 고객님(__);; 염장 질러주셔서~ㅡㅜ

님의 댓글
***** 작성일병실내놓으래요..... 이유가 금요일빈방이 없다고.... 아픈거 확실합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
허허 아프긴 아픈거 맞네.
요즘 인기에 너무 취한것 같아.
한류스타 저리가 이런분위기 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 씨끄럿 요즘 미는거라니까!!

님의 댓글
***** 작성일↑아닌거 같은데요;;; ㅋㅋ 확실히..

님의 댓글
***** 작성일또 내 애기지요????

님의 댓글
***** 작성일
좋다는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