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여..왜 침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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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여자들은 말들이 많은데 왜 황제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건지 의혹이 증폭된다.
박물관 제국에서 황제로 군림하는 소수의 몇몇 사람들.그들은 항상 말이없다.
과연 이곳에서 만난 수 많은 여자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일까..
참고로 나는 여자다. 지난날 몇 분의 황제를 만났던 경험도있고 황제들의 모임에
자리를 함께하기도했다. 어떤 황제분은 여자분을 만났더니 헹주씹어 놓은 것 처럼
생겨먹었다고 얘기하고 또 다른 어떤 황제 분은 만났던 여자가 참 자유롭게 생겼더라고
얘기하는데 왜 황제들은 마치 만났던 여자들이 다 마음에 드는 것 처럼 말이 없을까..
아마 누군가 한 분의 황제가 입을 열기 시작하면 봇물 터지듯 얘기들이 흘러나올듯..
지난번 우연히 황제들이 함께 하는 자리에 동석하게 되었다. 여자였던 나는 그 자리의
유일한 홍일점이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남텐프로란 곳을 따라가봤다. 정말 어디
한곳 흠잡을 곳 없이 완벽에 가깝게 생긴 언니들을 보면서 이렇게 예쁜 언니들을 맨날
보면서 왜 박물관에서 여자를 찾는지 황제들의 이삼한 심리를 이해할 수 없었다.
이쯤에서 황제들도 정직해졌으면한다.
룸에서 했던말들..나는 생생하게 옆자리에 앉아서 또렷하게 경청했다.
무말랭이 씹어 놓은 것 처럼 생겨 먹었다는 말..
헹주짜다가 놓은 것 처럼 생겼다는 말..
주제도 모르고 돈 만 밝힌다고 했던 말..
넣어 보니 한강에 노젓는 기분이라 말..
왜 황제들은 입을 다물까...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이여자분 황제분들의안티인가...;;;
앞에서 웃고 여기선 씹고 비밀은..쉿하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무슨일 있으세요? 훔~........

님의 댓글
***** 작성일황제가 입 열면 당신은 무사할 것 같아??

님의 댓글
***** 작성일요점이 무엇인지..

님의 댓글
***** 작성일가까운 사이에 할 이야기와 공개적으로 할 이야기 구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의 댓글
***** 작성일...^^혼자가셨다면서글올리면들킬각오하고올리신걸까사,,?

청솔마을님의 댓글
**** 작성일황제들 여럿 모인데 갔는데 아무도 안챙겨줬나보지..

님의 댓글
***** 작성일그리고 함께 자리해서 들은 말을 여기에 흘리며 글을 쓴 너도 참 한심하다.

님의 댓글
***** 작성일
지갑은 꼭 확인하고 사니까...돈 갖다 바르면서 거울도 보고 댕겨야 하나..
시박 좋아졌네~♬♬

님의 댓글
***** 작성일거울은 시박의 여성분들이 먼저 봐야 할 듯, 비너스님 걱정마세요. 황제들 거울은 안봐도

님의 댓글
***** 작성일비너스양...??? 뭔 말이죠?

님의 댓글
***** 작성일
비너스양? 황제가 행주짜다가 놓은거 같다면요?
비너스양 지키지 못할 경매는 올리시지 말길...

달콤한비너스님의 댓글
****** 작성일아마 황제분도 거울은 보고 사시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