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으론 만족 몬하겠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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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서른이라는데
애가 나이 같지 않게 동안이면서도 쎈스가 있고,
호감이 가더군요...
그래서 단기에서 장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갔습니다..
요즘 봄철이라서 갈 데가 좀 많아요.
몇번 외곽에 자리 잡은 카페 데려가서 커피도 마시고
고기도 썰고...
정이 더 깊어진 건가.
시간이 갈수록 자꾸 저를 단속하려고 드는 거에요.
심지어는 박물관에 접속하는 것 갖고 뭐라고 하고 =.=;
분명히 만남 갖기 전에 프라이버시 보호하자, 서로 간섭 말자
동의하고 만남 가진 거였건만... 그 애가 점점 부담스럽습니다.
며칠 전에 다른 아이하고 만남 가진 것 같고 '대노'하더군요.
막말을 하며 있는 말 없는 말 쏟아붓는데,
'내가 왜 이런 소릴 듣고 있어야 하나' 싶습니다.
결국에는 울고
자기만으론 만족 못하겠냐고, 너도 똑같다고...(헛);;;;
쿨한 것까지는 바라진 않아요.
그냥 그러련히 해줬음 싶은데... 거 참....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저는 한명도 감당이 힘든데../

님의 댓글
***** 작성일에구구 난한명도 감당이 안되는덱 에헤라~~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불편한 진실을 알아 버린거죠 뭐... 거 참...ㅜㅡ

님의 댓글
***** 작성일저도 한명으론 만족 못해요~ ㅎ

님의 댓글
***** 작성일그럼 전기, 후기라고 할까요? 후다닥

벌판의화초님의 댓글
***** 작성일제목 너무 귀여움..... ㅎㅎㅎㅎ

님의 댓글
***** 작성일몇 명을 거느리고 싶은 겁니까?

님의 댓글
***** 작성일단기 장기..........난 참 이 말이 싫던데..

마지막대행님의 댓글
***** 작성일무언가 여자분이 착각을???

magpie님의 댓글
****** 작성일
그분이 좋아하는거 같군요.사랑을 독점하고픈~남녀간에 애정문제는
개입불가!당사자만이 해결해야...&

님의 댓글
***** 작성일님이 여자분을 착각하게 만드신 건 아닌지... 왠지 그런 생각이 더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