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럽습니다...(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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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떤 누군가가 "그가남긴흔적"님 이름으로 동광원기부를 하는 것을 보고
내 가슴은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 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이곳에 아무리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하지만..
감히 당신 참 존경스럽네요...
언젠가 흔적님과 잠시 대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다가 보고 싶다고 했던 ...
흔적님 혹시라도 바다에 뿌려졌걸랑 바다님이 나 대신 당신에게 전해 줄 것이오
비록 당신은 떠났어도 당신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고..
당신을 대신해 동관원의 누군가 큰 사랑 받으며 자라게 될 것이라고..
(전하는말)
내 가슴은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 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이곳에 아무리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하지만..
감히 당신 참 존경스럽네요...
언젠가 흔적님과 잠시 대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다가 보고 싶다고 했던 ...
흔적님 혹시라도 바다에 뿌려졌걸랑 바다님이 나 대신 당신에게 전해 줄 것이오
비록 당신은 떠났어도 당신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고..
당신을 대신해 동관원의 누군가 큰 사랑 받으며 자라게 될 것이라고..
(전하는말)
댓글목록
클린빈님의 댓글
*** 작성일아...ㅠㅠ좋은사람많다..
님의 댓글
***** 작성일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누구신지 밝히길 원하지 않으시고 흔적님 이름으로 기부하셨나봐요...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저도 닥터님 말씀에 공감. 이런분들없음 시박에 무슨 감동이...
봄기운 완연한 멋진 4월되시길 빕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이런분들 없음 시박에 무슨 감동이 있겠습니까....저도 뉘신지 모르나 참 존경스럽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정말 대단한 분들 참 많아요........저도 정말 진심으로....진짜진짜...공감합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저두 공감합니다...진심입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그렇네요....한 두 푼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