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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박물관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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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많이 심각해요. 고수님들의 조언 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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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18건 조회 4,696회 작성일 11-04-14 13:03

본문

저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진정한 시박의 고수님들, 명쾌한 해석을 좀 해주세요.

제가 만나는 남자분이 있습니다. 황제였던(과거) 분이고 지금은 일반 회원님이신데 이분은 좀 
특이한 성향을 가진 분이예요. 어떤??  노출에 대해서 환장하는 분이십니다.
문제는.. 지가 벗는 게 아니라 저를 벗긴 다는 게 문제죠.ㅜㅜ::
왜 멀쩡한 모텔이나 호텔 놔두고 차안에서 콩을 까려고 할까요?
그것도 어디 구석지고 외진 곳이 라니라 은근히 차 좀 있고 사람들 다니는 곳에서..
제가 사는 오피스텔 편하고 좋거든요. 여기 놀러오면 솜털하나 까딱 건들지 않아요.
내가 찝쩍대서 둘이 침대에서 자빠지면 하루 왠 종일 죽었다 섰다 죽었다 섰다,...
(**** 아니니까 이런 글 써도 상관없죠..? 여기 성인 아닌 사람 없잖아요.....그쵸?)
열심히 다시 세워 놓으면 다 픽~ 하고 죽고..한마디로 흥이 나지 않나 봐요...
첨엔 나한테 식상하고 내가 매력이 없나 한참 고민했을 때도 있습니다. 매우 심각하게..
근데 차 몰고 어디 바람쐬러 가면 꼭 차안에서 끈적끈적하게 질퍽대거든요...
내가 막 성질내면 겁을 먹어가면서도 계속 그래요.. 무슨 심리일까요?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사람 소원한번 못 들어주랴 싶어서 그 찝쩍거림에 슬쩍 
반응해주면.... ?o미..무슨 토끼도 아니고 거의 시작과 동시에 상황종료.!! 뭘까요?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용쓰고 애써도 잘 서지도 않고 애써 세워 놓으면 픽 하고 죽더니..
저도 쪼매 더 이상 야릇하고 흥분되긴 하던데 그런 심리인가요?

청바지나 면바지 같은 거 입고 있으면 어디 나가자는 소리도 안하면서 짧은 청치마나 원피스 짧은 
거 입고 있으면 꼭 데리고 나가려고 해요. 내가 노래방가자고 하면 무슨 애들도 아니고 그런데를 
가냐고 하던 사람이 꼭 노래방이나 극장 같은데 데리고 가서 만지고 들추고.. 변태죠? 
그러다 내가 사는 오피스텔로 가서 내가 하려고 하면 못하게 해요. 피곤하다고 하면서...

이게 어느 정도로 심하냐 하면요... 아 쫌 말하기 그런데....ㅜㅜ
얼마 전에 강릉 다녀오는데 하도 차 안에서 그걸 해달라고 해서(입으로 하는 거....) 한번 해준 적이 
있거든요. 갑자기 차가 속도를 줄이면서 멈추길래 갓길에 차를 댔나 싶었더니 헐..
톨게이트에서 요금 정산하는 거 있죠...나 완전 급 당황해서......내 상의는 거의 다 올라가 있고 
내 자세는 머릴 어딘가 깊게 푹 박고...기분 묘하긴 하던데...혹시 저도 변탠가요?
짧은 치마 입고 택시타면 옆자리에 앉아서 꼭 찝쩍대요. 능청스런 표정으로....
이 사람이 나를 막대하나...내가 만만한가...아님...나를 싫어하나 생각도 해봤거든요.
근데 그건 진짜 아닌 거 같아요. 저를 끔찍하게 좋아하는 게 맞고 저 엄청 챙기고 이 분 하시는 거 
보면 정말 미안할 만큼 저한테 잘해주시는데 왜..... 왜...저를 아무데서나 막 벗기죠? 
이거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거 맞죠?

더 문제는....제가 절대 안 된다고 했던 것들을 어느 순간부터 제가 받아드리고 있다는 거..
그러다 보니 점점 대범해지고...제가 절대 그런 부분에서 용기 있는 여자가 아니었는데..
뭘까요..?  혹시 저의 내면에도 그런 변태성이 있는 건가요?
내가 나름 얼마나 조신한 여자 였는데..
아...헷갈리고 어려워...시박이 나를 변태로 만들어놨어...ㅜㅜ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요......?
누가 속 시원하게 답변 좀....부탁드립니다.

** 관리자님 이건....삐.....한 만남의 글이 아닙니다....
삭제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부탁 좀 드릴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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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그 나물에 그 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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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명동한복판에서 한번 하자고 하면 꼴무니 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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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머있나님의 댓글

***** 작성일

저도 그런 거 좋아는 하는데요. 상대방이 싫어하면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강제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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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성적취향을가지고 뭐라할건 없을듯...해보지 못한것에대한 동경과 설렘은 누구나 갖고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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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막 벗고 다니다가 진짜 아빠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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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대화로~^^"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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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무슨 이런걸로 정신과 치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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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멈추세요...자극은 끝도 없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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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더 들이대세요. 그러면 멈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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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님의 댓글

*** 작성일

해결방법 간단하네요  알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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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선수는 선수끼리 즐겨야 합니다. 노출증님에게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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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사람은 누구나 노출과 관음의 충동을 느끼고 산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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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저한테 넘기세요...(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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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시박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어요..? 지가 좋아서 놀구선 왜 시박 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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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

글읽으면서 아빠미소 짓는 나는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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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님의 고민은 혹??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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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원래 그런 상황에서 더 스릴있고 자극을 느낀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너무 그런것만 추구하시는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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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음...사람은 누구나 변태성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내면적으로ㅋ외면적으로하는 님들은 대단하신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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