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때문에...밥맛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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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장 원리에 맡긴다고는 하지만 이러다 사람잡겠네요.
이건 뭐...내 원룸 보증금보다 가격이 높으니 ...갑자기 일하기도 싫어지네요.
저 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취직해서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내 한달 급여가 200만원 좀 넘습니
다. 그거 받아서 집세내고 적금 작은거 하나 넣고 나면 개뿔 남는거 없죠..
아무리 개개인 마다 주머니 사정이다르고 살아가는 방식이 다름을 인정하려 해도 이건 좀..
제가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적응 을 못하는 겁니까..?
아니면 제가 이런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떨어지는 소릴 하는 겁니까?
경매 낙찰 한번 받으려면 적금 깨야 하는 박물관의 현실은 누가 만들어낸겁니까...
씁쓸해서 밥먹으러 나가기도 싫네요.
경매를 시장논리에 맡기는 것도 좋지만 박물관측의 절대적 개입으로 단가를 좀 낮추는
방법을 모색해보면 어떨까요......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밥맛이 없으면 입맛으로 드세요......^^

아담녀님의 댓글
*** 작성일만날 방법이 경매밖에 없는 걸로 알고 계셨나봐요..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폭페형 ㅜㅜ 자꾸 내가 하고픈 말씀만하시면 좋아라 할껍니다 ㅋ

님의 댓글
***** 작성일무슨 물건도 아니고 단가는 무슨.....ㅋ

님의 댓글
***** 작성일최종낙찰가 4천 봤으면 졸도하셨겠군요...ㅜㅜ::

님의 댓글
***** 작성일
ㅎㅎㅎ
경매는 말그대로 경매입니다.
쪽지로 다들 뵙는데...

님의 댓글
***** 작성일블루피니쉬님.. 제가 클럽에서 쪽지로 연락드렸는데.. 여기 계셨네요 ㅠ

님의 댓글
***** 작성일블루님이 왜...........???

님의 댓글
***** 작성일저만큼 밥맛이 떨어지겠어요..???

님의 댓글
***** 작성일
ㅋㅋㅋ 저보단 많니벌었움 좋겠어요 ㅜㅡ
사과할께요 ㅋ

님의 댓글
***** 작성일헐...맑음님......지금 이분께 청혼하는거??????

님의 댓글
***** 작성일님우리 월급합쳐요!! ㅋㅋ그게살길입니다

남가람님의 댓글
*** 작성일그러고 보니 내 연봉을 모르겟네 ㅎㅎ

님의 댓글
***** 작성일자본주의 사회입니다..경매도 하나의 룰이고..

그림쟁이님의 댓글
**** 작성일
경매가 다는 아니지 않습니까?
능력되면 하고, 않하시면 그만일뿐...
(1회만남 눈팅족의 입장입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구니깐요....맘에 드시는분 계시면 쪽지하고 대화하다 그러다 약속 잡아서 만나고 하시면 될것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