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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52시간 (luxury-대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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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36건 조회 5,027회 작성일 11-03-28 09:59

본문

다들 귀가 잘하셨나요...? 전 어제 부산에서 12시에 출발하고무사히 잘도착해 출근도 잘했네욤..
금요일저녁 8시부산도착해서 52시간만에 컴백대구..
그간 유령으로 있다가 시박 폐인이 되고자 맘먹고 부산에 모임이있다는 소식에..
정말 큰맘먹고.. 다행이 가기전 이런저런 걱정에 에버님과 연락을 하였는데..편안하게
대해주시고 하셔서  쉽게 참석을 할수있었던거같네요...
에버님 잠시밖에 못뵈고 아쉬웠어요...;;; 호텔에 컴터도 없고 차에 노트북도 없고 스마트폰도 아니기
컴퓨터를 인제서야 제대로 보는데.. 제가 심심하실까봐 걱정하셨군요..
절대 절대..아주 아주 바쁘게...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왔답니다..
술을 꽤나 좋아하긴 하지만.. 먹다보면 나도 모르게 필름이끊겨서..
근데 다들 첨이시고 한지라..정신 단디 차려야지했는데..호텔잡고..다들 편안하게 해주셔서인지
3차에선 사실..중간에 완전 기억을 잃었네요..
자고 일어나니 호텔에 셋이???끄응..당황스러웠음... 5시경들어왔다고들었는데.. 8시에 기상해서...
제발 함주나 언제주노...하시며 밤을 새시더니 10시부터 접때님은 다시 주무시길래..
계절님과 나와서 밥먹고 그러고 다시 방에가서 수다떨다가..계절님은 출근일정이 있어 가시고..
저는 정작 7시간!!을? 접때님 주무시는거 혼자 기다렸네요..;;;
하도 안일어나서..인젠 저녁에 배고파서 제발좀 일어나시라고..;;주무시는동안 티비보고..하우스메이드 못들어오시니..손수 청소하고...휴..~~~~~~~!!
그러고 일어나자말자 밥먹으로 가자고 나선게 조개구이먹었던 근처 다시 청사포...
허사이져 님께서 추천해주신곳이었는데.. 회가 굉장히 굿~~ (감사^)
그렇게 둘이서 ..또 술을 한잔 두잔 먹어갈때즘.. 서울에서 다이에나 언니 +동생1분 이렇게..
오시고 곧이어 코피님오셔서..다섯이서 겜을 해가면서 아주 기분좋게 한잔 두잔을...
그러다가... 조선비치 바로가서.. 또 양주와 맥주 치즈 과일..베이커리에서 사간.. 케익..정말 맛있었네요..
그렇게 먹다가... 서울에서 출장차 오신 스타일이 아주멋지신 뽀사님..합석...
그렇게또 다들 아주 즐거운시간보내다가... 노래방으로 코코코~~~
정말 정말 잠도 못자고 술도 마니먹었고 피곤한대..
서울서 오신 언니두분..그리고 접때님..정말 술.. 어떻게 그렇게 무한으로 드시는지? 비결좀...;;
노래방가서 한창 놀다가 아주 졸려서...먼저 일어나야겠다 싶어 코피나님께서 호텔에 데려다 주셔서
겨우 힘든몸을 이끌고 호텔로..
월래 그날 코피나님 뵙기전에 페이를 말씀하시더라구요..시간당 1500원을 주면.. 확실히 책임져주시겠다고.. 오케이하고..말잘들으면 팁도 줘야겠다 생각하고있었죠..
근데 호텔와서.. 생각해보니..딱히 날 위한것도 없었고..딱히 머.. 막상줄라니 아깝대여?
7시에 만나서 2시까지..그래서 안주기도 모하고 해서 이천원 던져주고 술김에 살짝들이댔는데..
시박에 올린다고 협박을 하셔서...바로 깨갱..술도 취했고 이젠 힘들고 해서 ..
그길로 바로 잔거뿐인데..아니 아주깊게 자고 ..아침 10시경 눈을뜨니..
이건또?o미...;;; 옆에 접때님..그리고 뽀사님.. 코피님..헐.. 다들 주무시고 계시공..;;
다들 어떻게 된거지.... 모 이야길 듣자하니..나 자는데... 코피님도 옆에 계셨고..뽀사님과 접때님
5시경 술자리끈내고 오셔서..주무셨다고..헐헐헐..정말 정신없이 잤지싶은데 민망하기도하고..
그렇게 일어나서 ?媛?준비하니 다들 일어나시고..
다시 언니들 만나서 복국으로 해장하러.. 근데 또 술들을 드시넹??;;;
그렇게 나는 밥을 먹고 대구 가는가보다 해서 운전해야 하니 술도 안먹고 ..그렇게
술자리+식사를 마치고.. 다시 청사포로~~~ 하루에 한번씩 들렀네요..;;
그렇게 거기 엔젤 커피집에서 ..다들 커피마시는데 접때님 맥주를..
엔젤 샵에 맥주파는거 첨알았네요..
바닷가 앞이라..아주 전망좋고..날씨도 어찌나 하늘이 맑고 깨끗한지..
그렇게 그렇게..또 즐거운시간을 보내고..뽀사님은.. 직원분이 모시러 오셔서 가시고..
언니두분은 코피나님께서 모셔다드린다고 가시고..접때님과 저..이제 가나부다 하고 가는데
찜질방 가자고 하시네요.. 티비에서 유명세를 탔던 해운대 전망좋은 찜질방...
앞에서 살짝 망설이다가 콜~~ 하고 둘이 같이 고고싱~~
옷입고 찜질로 올라가니 또 맥주를 드시고 계시공... 그렇게 같이 찜질한번하고는...
주무신다..또....다행이 호텔에서 아무것도 할거없이 있는것보단 낳은상황..
혼자 찜질하고 구경하고 다니고..그렇게 1시간 40분...주무시고 일어나시어
?媛?다시  로비에서 만나고.. 제발 함주나 언제 함주나..정말 이젠 줘야되는상황까지...
나 피곤하다고 발맛사지를 해주셨는데..아무 감이 없다..정말 힘이 없으시다..아님 내가 쎈가?
이렇게 힘없는사람한테 못주니깐 힘 키워오라고 으름장을 놔버리곤..그렇게 함주나는
힘을 키우면 준다로 둔갑하여.. 그러고..다시 저녁먹으로 ..맛있는 한우를 사주시어 맛있게 먹는데
좋은데이 또 두병을 혼자서..아침부터 종일 찔끔찔끔 틈만나면 주무시고..보이면 술이시네요..;;
근데 인자서야 술이 취했나..나보고 착하단다.. 이쁘다 하신다..  몸매가??!!!;';!@#$
그러는중 코피님  연락..오늘 꼭 가야겠냐하시며..또 달리자는 분위기???;;;
좀땡기긴했으나.. 출근부담의 압박으로 유혹을뿌리치고
 오늘은꼬옥 대구가야한다고..하고...
10시경 출발예정이니 시간되시면 차마시러 해운대 오시라고..오시라니..가면 함주낭??;;;헐~
그러다 접때님대리불러 가신다하시길래.. 저는 대구로 출발..
이렇게 부산에서의 50시간이 끝나나부다했는데.......
전화해보니 계절님 오시기로 하시어 한시간정도 기다리신다 하시기에
저두 얼마 가지못했고 같이 기다려드리기로 하고 다시 해운대로..그렇게 커피한잔또마시고..
저는 대구로 간다하니 못가게 하신다..아침에 가시란다..아님 대리 불러주신단다. ㅠㅠ
헐..이.이.이.이...이건아니다 싶어서 꼭 가야한다고 말씀드리니 같이 대구 가시잔다..헐헐헐..
겨우 말리고 두분이 드시라하고 대구로출발..한시간후 도착하고..톨게이트를 들어오는데..
왜이리 대구가 낯썰게 느껴지던지..순간 여기가 어디지? 내가 길을 잘못들었나 했었네요...;;
솔찍히 말씀드리면 세상에서 저는 늘 제가 젤 불행하다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부산에 있는 52시간동안.. 한번도 그런생각하지않았어요..
정말 좋은분 좋은시간..좋은곳에서...
접때님.. 함주지도 않는데....52시간을 뒤치닥거리하며 따라다니시느라 정말..수고많으셨네요..
코피나님..정말 코피터지게 코를.. 고셔요 ㅠㅠ 너무 힘드러......
뽀사님 너무 너무 멋지신님 방가워써요.. 담에 대구오시면 연락주세요..전번따갔자나요! ㅋㅋ
디에나 언니와 동생분..언니들 너무 멋져요...그런데 너무 짖굿으셔서..당황..;;
나이 이야기 해서 죄송한대요..나이에 비해 굉장히 아름다우셨어요...
에버님..덕분에 편하게 갔는데 정말 아쉬운..이런젠장...
계절님은.... 진짜 알게 되서 좋아요..이번주 약속잊지않았죠? 기대 기대^^
허사이져님 함께하진못했지만 조선비치 바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9분사우나..;;;;
사람냄새님..너무 착하신님..그나마 옆에 계셔서 이야를 좀 나눌수잇었지만...
그자리가 어색했던지라.. 너무 착하시어 술을 안드셔서 함께하진 못했지만 담에 식사라도..??!!
유윤님은 잠시 오셨다 가셨다..워낙 바쁘신분이시라..
암튼 그렇게 좋은시간.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또 한주를 열심히 하고난후..

이번주 또콜?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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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글마님의 댓글

**** 작성일

문제의 후기가 이거구낭~ㅠㅠ;;나..완죤 새돼써어~ㅡㅜ 이 이미지 인제 어칼꺼얌??잉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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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넌 우찌 전화한통 없냐 ??? 둑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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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뽀기형님 여기계셨구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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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내 아가 ....멍멍이도 이름이 뽀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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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님의 댓글

****** 작성일

정정합니다.뽀기나만님 다들 뽀기뽀기하셨는데..혼자 뽀사..로알고있었군요.. 뽀기나만님 지성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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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접때글마님 캐릭터가 너무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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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근데 포기님은 누구죠? 난 포기 같은거 모르는 사람인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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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저도요 ^^
헤헤 시간은 많아요 ^^ 담에  봐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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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포기님 못뵈서 너무 너무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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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윽 또......코피날라그래 으앙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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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일욜날...저녁 이쁜 아가씨들도 쉬어야죠...부산 매너 도시입니다..서울도 일욜 아가씨 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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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다들 즐거 ?m어요 ^^ 일요일은 부산 놀때가 없네 ;;;;; 죄다 영업을 않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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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저도 잘 올라 왔어여 즐거 웠씀다 ..유운형님 일직가셔서,,,코피나..접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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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난 바보였던가? ㅠㅠ 나 바보였어...ㅠㅠ ㅂ.....ㅂ ㅏ.....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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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코피나님도 바보..
내 주위엔 온통 바보들만..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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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전 연약해서 태종대 똥바람에 날아갑니다..^^* 그래서 못감...아니 안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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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이번주 또 콜하면 (함주나)?<---이건 유행어 입니다..^^ 오해 마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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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우하하...전 술취한 여성분 건들지 않습니다,.^^* 난 양아치가 아니였다..흐흐..대행비 왜 다 안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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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허샤이저님..그날 조선비치 술값...ㅎㄷㄷ 난 이젠 라면만..먹어야 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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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근데 뽀사님이 누구세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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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부산모임  사정상  참석못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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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흐미 부러우면 지는거당 (진짜 부럽당 ㅠㅠ) 서울도 모이시면 저도 꼭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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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절들어가셨죠? ..문자에 답이 함주지도않는데 뭘잘들어가 ...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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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접때님...대박...-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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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저두....마니 보고싶어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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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디아나 누님 안녕하세요!! 좋은 시간 되셨나요??
완전 보고 싶은데.. 시간이 않나네
느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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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유운형은 않해줘도 잘 먹는사람!!
접??형은 해줘도 못 먹는사람!!
냄새형은 착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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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에공..난힘든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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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잘올라갔다니...다행요..마니 피곤하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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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유운님 에버님 제 전번 압니다..좋은일생기면 연락하세요..좋은일 아니면 연락하지마시고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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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허샤이져님 말씀에 동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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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내가 잘 해보라고 조선비치에서 마누라랑 밥 먹고 빠에 쌔팅까지 해놨건만..또 실패?
우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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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럭셔리님 긴글의 요점은 "난 주지 않았다"
접??형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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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SoGood님의 댓글

********** 작성일

후기만 봐도~ 엄청난 일정이군요...살아남으신게 다행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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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잘갔다니 다행이네요.전 럭셔리님 술 좀마 드시기를 바랍니다..술너무 드시지 마세요..식사를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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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와... 여기에선 이런 모임들이 무척 활발한가봐요.. 저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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