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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 '다리사이로' 같은 지역이기에 쪽지를 보내봤습니다.
어디사세요.. 이렇게.
가까운동네이길래..
어떤만남을 원하는가 물었더니 다리사이로는 장기만남을 원한다고 그러더군요.
얼마를 줄수있는가 묻길래..한번만남에 70~80을 주겠다라고 했었고..
답장이 자기가 찾는사람이 아니랍니다. 그래서...그럼 얼마를 원하세요 했더니.
한번에 최소200 이랍니다. 그럼 한달에 서너번 만나면 600~800 이겠네요 했더니..그때부터 대답이 없습니다. 생각끝에 한번만남에 150을 제시했더니 역시 아무런대답이 없습니다.
그무렵 경매에 등록을 했더군요. 한번더 물었습니다. 그럼 경매 낙찰되면 만나실거에요? 역시 묵묵부답입니다. 그리고 오늘이 되었습니다. 경매에 등록해서 그런지 아침부터 있더군요. 누가 50만원정도 입찰을했더군요. 어제듣기론 최소200이라던데. 혹시 200이하라도 낙찰되면 우짤건가 싶어 또 물어봤습니다. 낙찰되면 만날거에요?.....묵묵부답.. 슬슬화가나기시작합니다.
' 사람이 말을 걸면 대답을 좀해주지'.. 메세지를 보냅니다 동시에 답이옵니다.'ㅎㅎ-*--ㅎㅎ'
어떤메세지 답인지 무슨뜻인지도 모르게..
- 입찰했다. 나 만나면 혼나야겠네 대답도안하고말야. 나 무섭거든..-메세지를 보냅니다
입찰해서 그런지...이제 적당히 맞장구를 치더군요.. 캡쳐를 할줄은 꿈에도 생각을..^^
오빠 무섭나? re> 무섭고말고.. 그람 하나도 안무섭다고 대답했어야합니까?
그래도 동네사람이라꼬 내가 입찰하자마자 또 두명이 입찰을 하니...이야..니 내 고맙제?
뭐 이런소리도 못합니까? 또. 무슨소릴했다고.. 첨부터 너무 돈을 밝히길래 좋은여자는 아닌가보다 생각은했지만 저래 캡쳐해가면서 유도심문을 살살하는 무서운여자인줄은 몰랐습니다.
호접지몽? 일하면서 경매한다고 내 글이 올라왔는지 몰랐소. 그리고
잠시딴분게 베팅..이건 정말 제 실수입니다.. 베팅을 하다보니...사는것도 경매도 모두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뚱맞은 상념에빠져 만원을 올려놨습니다. 죄송합니다.
결과...이런 말도안되는 노이즈 마케팅덕분인지..500넘게 베팅받았군요..저런 악녀한테..
참 여러가지로 기가찰노릇입니다. . 참 알지도 못하면서...순식간에 달린 비난하는 댓글들을 보니 참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하도 기가차고 놀래서 글이 두서가없습니다.쪽지가 시간박물관에 저장되있으면..이왕이렇게 된거 다 오픈해주셔도 무방합니다
댓글목록

그림쟁이님의 댓글
**** 작성일
누가?! 누구를?! (요...)
희않하네...ㅡㅅ-a

님의 댓글
***** 작성일왜자꾸 ㅋ내댓글따라다녀요?ㅋㅋㅋ ㄱ

그림쟁이님의 댓글
**** 작성일▲헐...누가 신고 누르셨..ㅡㅅ-ㆀ (공감으로 퉁 해드렸음;;)

님의 댓글
***** 작성일저도 이모티콘을안써요 ㅋ 좀넣어서 말씀햐보시길권하고...답장안하면 안하는게 맞아요

청솔마을님의 댓글
**** 작성일묵묵부답이면....울컥...그만해야죠...

님의 댓글
***** 작성일점심 먹고 왔는데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뭔 일이래?

님의 댓글
***** 작성일커뮤니케이션 문제인 것 같아요. 두 분이서 잘 대화하셔서 푸시는 게 지름길 같습니다. ^^

님의 댓글
***** 작성일인생은 즐겁게님도 기분 푸세요 그러다 정말 경매 낙찰 되셨으면 더 난감한 상황 생기셨을꺼에요 ^^

님의 댓글
***** 작성일여자에게는 부드럽게.. 부드럽게 못하고 화날때에는 패스~~^^

님의 댓글
***** 작성일서로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한데 여자분이 님 쪽지 받아들일땐 무서울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님의 댓글
***** 작성일시박은 아무 생각없이 즐기면되는곳인데..어렵네요..식사들하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인생님..진정하고 심호흡 한번하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여기에서 남자회원님들은 경쟁자이자 동지입니다...같이 싸워나가야 합니다..서로 싸울필욘없을듯.

님의 댓글
***** 작성일두분 다 오해할만 하셨네요~ 오해인듯 하니 맘 푸시길..

님의 댓글
***** 작성일
인생은 즐겁게님 낼이면 주말입니다.
남자답게 풉시다. 이런 일로 시끄러워서야 되겠습니까?

FeelSoGood님의 댓글
********** 작성일폴리스~~~~~~~~~~

님의 댓글
***** 작성일공개할 건덕지도 없는 내용입니다. 그만 삭제하시죠. 인생은즐겁게 님.

님의 댓글
***** 작성일여성분이 얼마나 소름 끼치겠습니까? 님이 억울할 것도 없고, 이렇게 여봐란 듯

님의 댓글
***** 작성일그만한 것도 배려하지 못하면서 '혼나야겠네.. 나 무섭거든'하면

님의 댓글
***** 작성일여성분 입장에서 묵묵부답이면 '당신과는 그만 얘기하고 싶어요' 라는 메시지입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제가 보기엔 바퀴님도 요즘 시박에서 하도 부산부산 하니깐..그런거 같으니..

님의 댓글
***** 작성일님 덕에 인생이 전혀 즐겁지 않습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인생은즐겁게님...그냥 이문제는 폴리스에게...다른싸움 원치않습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말이 아다르고 어다른거죠...요즘 불경기인가...날카로운분들이 많으신듯...ㅠㅠ

님의 댓글
***** 작성일
수레바퀴 넌 알지도 못하는게 어따대고 욕설을.
이런 건방진..

님의 댓글
***** 작성일아실 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생긴 폴리스를 이용해보시는게...

님의 댓글
***** 작성일
흥분은 가라앉히시고...
자초지종을 들으니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군요...

님의 댓글
***** 작성일폴리스~~~~~~~~

님의 댓글
***** 작성일폴리스~~~~~~~~~

님의 댓글
***** 작성일참고로 실시간쪽지도 시간박물관에 저장되어 있습니다...오해 풀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