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운은 이모션 형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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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운입니다.
지금 상황이 어떤지 전 모릅니다.
그저 게시판의 글을 보고 짐작만 할뿐입니다.
하지만 외로와하고 힘없어 할 그 분의 모습이 떠올라
가만히 있음 아무 일 없을 것을 몇 자 적습니다.
저 유운은 이모션님과 성격이 다릅니다.
여성을 대하는 자세나 태도 다릅니다.
솔직히 그 부분 부러운 면도 있고 싫은 면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모션님을 형님으로 불렀고 만난 적은 한번이지만
통화는 자주 했습니다.
이 나이쯤 되면 이런 상황에서 조용히 있어야 함을 알고 있지만
하지만 며칠 전에 자게에 쓴 제 좌우명을 떠올리며, 제 글에
그분이 달았던 댓글을 떠올리면 가만히 있질 못하겠네요.
이모션 형님, 저 형님 믿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그게 아니라고 제가 대신 말하겠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그분의 글와 말이라면, 그 눈빛이라면 믿을 만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결과와 상관없이요.
그러니 혼자 글보고 외로워하지 마세요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형님 편이 있으니 힘내세요
이상, 바보 유운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쏘둥이님의 댓글
*** 작성일
믿음에 한표 더 추가합니다.
호찌민에서 ㅜㅜ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유운오라버니.......
화이링링~~~~~~~~~

님의 댓글
***** 작성일여기 세사람 있습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예, 야옹이님...전 상황을 모르니...^^

님의 댓글
***** 작성일
아..밑에글을 이모션님이 볼찌 모르겠네요..
사과글 ..적었어요..죄송합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예, 기회되면 한 잔 해요^^

님의 댓글
***** 작성일네 형님 뵌시간이 너무 짧아서, 담에 서울 올라오시면 다같이 뵙고 말씀나눠요^^

님의 댓글
***** 작성일기억님 반갑습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두사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