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눈과 귀가 더렵혀져야 합니까...
페이지 정보

본문
이제 그만하세요. 골든벨의 골자 소리만 들어도 토 나올 것 같고 소름이 돋습니다.
커뮤니티 후기게시판은 good과 bad로 글의 성격이 나뉘어져 있다는 것을 황제클럽의 게시판을
통해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운영자님 글의 성격에 따라 분류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동관원 어린이 돕기 후원을 빙자해서 타 회원으로부터 금품을 편취한 골든벨에
대해서는 시박 측의 고문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형사상 책임을 묻길 바랍니다.
최소한 오늘까지는 뜻 깊은 마음으로 동광원의 어린 꼬마들을 돕고자 나섰던 회원들에게 더 이상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개인이 걷어 들인 돈은 십원 한 푼 착복에 대한 의심의 여지가 없도록 돌려주길 바랍니다. 분명 어딘가에서 스마트폰이나 남의 id로 시박의 게시판을 훔쳐보고 있을“똥묻은 벨”님은 착복이 아니었네..오해네..터진 주둥아리 세치의 혀끝으로 나불대지 말고 부모에게 버려진 어린 동광원 꼬마들을 위해 나 홀로 방문이라도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이것도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 애들의 영혼까지 뜯어 먹을 것 같아서요. “똥 묻은 벨” 님은 경찰서에서 다정하게
한번 만남이 이루어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박 운영자님, “똥 묻은 벨” 의 이야기는 삭제 또는 이용후기의 bad로 옮겨주시길 바랍니다.
행여 시박을 찾는 다른 분들이 시박의 모든 회원님들을 “똥 묻은 벨”님 취급을 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보십시오. 오늘도 황제회원님이
백만원, 오십만원씩 기부를 해주시고 대행을 하고자 시박을 찾은 여성분까지 기부에 동참해서
작은 정성을 모으고 있는데 세상 어느 커뮤니티가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습니까?
이런 분들의 선행이 “똥 묻은 벨” 좆 자랑 하는 개만도 못한 놈의 악행으로 더렵혀진다면 너무나
안타깝지 않습니까? “똥 묻은 벨” 이 인간의 얘기는 더 이상 듣고 싶지도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왜 이 좋은 봄날에 내 눈과 귀가 더럽혀져야 합니까?
제가 일대일 게시판에서 말씀드린 모든 자료나 잘 준비해주십시오.
다행히 저는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지요.
오늘까지 착복한 돈의 전부를 회원들 개인에게 토해내지 않는 한, 어떤 문제가 생겨날 수 있음을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제가 가르쳐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의 모습이 완연한 봄입니다.
시박의 모든 분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시박에도 새 봄 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지금 밖이 너무 햇살 짱이예요! 나들이 가고픈 봄~
근데 얇게입고 나갔따가 바람때매 얼어죽을뻔;; ㅠㅠ

님의 댓글
***** 작성일눈과 귀는 차라리 났지요...저는 제 글이 더럽혀지던걸요..^^

님의 댓글
***** 작성일끌어당김님 대단해요~^^

님의 댓글
***** 작성일창밖으로 보이는 한강..?? 사무실 참 좋은 곳에 얻으셨습니다....은근 자랑질...

님의 댓글
***** 작성일24시간 시박에 접속해서 맨날 뻘짓할때 알아봤다...쯧쯧

님의 댓글
***** 작성일에버형님은 너무 착하셔..

님의 댓글
***** 작성일비하?? 동광원 이거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