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이렇게 뒷통수 맞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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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대구에서 어떤분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가 분명히 점심 먹구 1~2시쯤에 출발하다고 몇번이나 얘기를 했는데
자기는 제가 대구에 한시까지 오는 걸로 생각하다가 제가 도착하지 않아서 문경에 갔답니다.
근데 제가 대구에 내려서 전화하니 그제서야 문경이라 하더군요. 기차탈 때까진 그런 말 전혀 없더니요. 한숨이 나왔습니다.
사실 부산에서 대구까지 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건전대행에 고액을 준다는 말에 혹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대구역에 내리니 갑자기 문경?
제가 도착하니 5시 정도, 문경까지 알아보니 두시간 거리였는데
가면 오늘 부산에 도착을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문경까지 오라 하고, 안 갈테니 차비만 달라 하니
그것도 싫다 하고...대구까지 힘들게 간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부산와서 검색하니 그 닉네임 안 보였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그놈남자' 탈퇴은 하지 않았을 것 같고 닉네임을 바꿨을 거같네요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대구에서 건전대행으로 고액을 준다는 그 남자,
010-****- *4*9 인 그 남자, 신문고에 신고하고 싶습니다.
제가 분명히 점심 먹구 1~2시쯤에 출발하다고 몇번이나 얘기를 했는데
자기는 제가 대구에 한시까지 오는 걸로 생각하다가 제가 도착하지 않아서 문경에 갔답니다.
근데 제가 대구에 내려서 전화하니 그제서야 문경이라 하더군요. 기차탈 때까진 그런 말 전혀 없더니요. 한숨이 나왔습니다.
사실 부산에서 대구까지 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건전대행에 고액을 준다는 말에 혹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대구역에 내리니 갑자기 문경?
제가 도착하니 5시 정도, 문경까지 알아보니 두시간 거리였는데
가면 오늘 부산에 도착을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문경까지 오라 하고, 안 갈테니 차비만 달라 하니
그것도 싫다 하고...대구까지 힘들게 간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부산와서 검색하니 그 닉네임 안 보였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그놈남자' 탈퇴은 하지 않았을 것 같고 닉네임을 바꿨을 거같네요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대구에서 건전대행으로 고액을 준다는 그 남자,
010-****- *4*9 인 그 남자, 신문고에 신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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