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힘들죠? 박물관 좀 더 깊게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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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오늘 올라온 글 중에 “나는 사진도 올리고 글도 썼는데 왜 쪽지가 없을까..”
이런 글을 봤어요.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저도 한때 똑 같은 고민은 했거든요.
이 글을 쓰신 분도 그때 저처럼 외모가 못나서 스타일이 딸려서..??하는 역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것을 보고 저는 웃음이 나왔습니다.(참고로 이분 스타일 외모 크게 떨어지지 않음) 외모와
스타일...제가 그동안 박물관을 쭉 경험하면서 느껴온 거지만 남자들은 그것만 보고 여자를 초이스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정말 쪽지를 못 받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어떤 황제님도 그 여자 분의 글에 댓글로 언급했던데 “건전만남만 합니다.”이렇게 못을 딱 잘라
박아버리면 남자들은 쌩~ 하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볼게 없나 봐요. 타협의 여지도 없고..
사진은 몇 장 더 올리고 아무리 글을 이쁘게 써도 “(급 만남) 우린 성인이잖아요” 이렇게
한번 글을 써 놓으면 쪽지 통에 불이 난다는 것을 저도 얼마 전에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더 깊게 박물관을 마스터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느낀 건..내가 남자라도.....^^
뭔가 작업을 하든, 돈질을 하든, 난 죽어도 쉬운 여자가 될 수 없다면 흥미 없지 않을까요?
여기 시박이란 곳, 밥 먹고 차 마시고 영화보고 드라이브 갈 여자 없어서 도덕적으로 순결한 여자를 찾는 곳이 아닙니다.^^::( 여자분들 한테 머리 다 뜯기려나...)
가만 보면 여자분들, 마치 시박의 황제 몇 분 지갑 속, 사정이 모든 남자들의 평균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 환상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대행 못해요. 미친년 소리 듣기 딱입니다. 거기다 만나면
영화보고 차 마시고 드라이브 가는 게 전부라고 하니...^^ 남자들 뻑가죠.
여자 분들도 돈 벌어봐서 알잖아요. 월급쟁이 생활로 돈 백만원 모으기가 얼마나 힘든가..
시박의 남자 분들이 와이프 몰래 꽁쳐놓은 돈, 그거 꽁으로 꿀꺽 할 생각 하지마세요.
대행비 넉넉하게 주신 분들, 다음 달 카드 값 내려고 허리띠 졸라매는 분들 많습니다.
헌신을 하라는 것도 희생을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는 주제파악을 하고 살자는 거죠.^^
받을 것부터 챙길 생각 하지 말고..내가 줄 건 무엇인가 한번쯤 생각해보면 오히려 좀 더 무난하고
재미난 대행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우린 성인이잖아요. 안그래요^^???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세상에 "공짜점심"은 없습니다. 꼭 뭘 바래서라기 보다는 상대편 심보가 미우면 정이 안가는 법이죠.

라큘라님의 댓글
*** 작성일그래도 이분이 솔직하게 글쓰셨넹 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맨토스는 뭐징~ㅋ 주머니에 사탕 카라멜 달고다니며 남에 입에 넣어주는데~ ㅋ

님의 댓글
***** 작성일사랑해요는 밀키스지.....

님의 댓글
***** 작성일우린 성인이잖아요?...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우린 창녀잖아요...이렇게..

님의 댓글
***** 작성일와.. 멋진 글입니다. 이런 분을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ㅠㅠ

님의 댓글
***** 작성일
나침반 사달라고 또 날 꼬셔서 만날라는 속셈?
그럼 내일 갤갤앞에서 4시에 ㅇㅋ?

님의 댓글
***** 작성일네~^^* 나침판주소~!

님의 댓글
***** 작성일
비킬테니까 부산쪽 보고 오줌도 누지 마소!!
농담요 ㅎㅎ

님의 댓글
***** 작성일비키세욧~!

님의 댓글
***** 작성일
사랑해요!! 맨토스!!
분칠은 원을 그리듯 가운데서 옆으로..

님의 댓글
***** 작성일맨토스는. 사랑해요! 맨토스! 순수입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
오즈의맙소사 맨날 저래!!
욕먹을 글은 아닌거 같은데!!
맙소사 ㅜ,ㅡ

님의 댓글
***** 작성일
먹이님꼐 맘가있는 멘토스 ㅜ.ㅡ
치토스면 언젠가 먹고말텐데..
멘토스네.. ㅜ,ㅡ

님의 댓글
***** 작성일커뮤니티의 존재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님의 댓글
***** 작성일욕먹을 글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이정도 자신의 생각도 얘기하기에 눈치를 봐야 한다면..

님의 댓글
***** 작성일전 먹이님 보면 잼있어요 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먹이감님..연장이라는 님이 들어 왔는데..인사는 받으셨는지..

님의 댓글
***** 작성일저도 맨날 서성거리고 있는데 ... 사진과 애인이되겠어요~ 하면

님의 댓글
***** 작성일틀린말 단 한구석도 없구만...

님의 댓글
***** 작성일야옹이님 왠 그런 과민방응을.....허...참..

님의 댓글
***** 작성일제가 더 죄송해요. 영문을 아직도 모른채~ 이유가 있었을텐데

님의 댓글
***** 작성일이래서 논쟁 게시판이 필요한듯...

님의 댓글
***** 작성일폭페님 안녕하세요~ 꾸벅~ ㅠㅠ

님의 댓글
***** 작성일오잉? 자게 다녀 왔는데.모르겠다. 난 아직도 시박을 몰라. ㅠㅠ

님의 댓글
***** 작성일야옹이님께 한 말이 아닌 거 같은데...왜 갑자기 버럭을....모두에게 한 말인것 같습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시박의 꽃으로....추천^^

님의 댓글
***** 작성일나 이분 만나고 싶어요........쪽지 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