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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분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분명 만나기전에 정확하게 서로에 의사(돈,시간,목적) 확인하였구요.
식사를하고 이야기를하고 그러면은 대행이냐고 물으시길래?
첫만남이니 용돈만 챙겨주세요 이랬습니다.
우선 식사만하는데 대행비받기도 그렇고..
그냥,
아무리 넉넉한분이여도(그분) 대행으로 첫만남을 하기시러 식사만 했거든요.
그분 직업도 빵빵합니다.
의사?챨킵玲?. 조용조용한 성격이시구.
만나기전에는 재미있으신분 이겠구나.. 생각을 하고 두근두근
설레이는 맘으로 나갔습니다.
밥을먹고 즐겁게 만나 헤어질때.
그분은 제가조타면서 식사도중 간간히 정말 야한이야기만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은 자기 직업에 돈이 없다는게 말이됩니까....
만날때마다 용돈을 주시겠다는군요..
그런데,
제가 우선식사를 대접받았으니 용돈자체를 이야기를 안끄냈습니다.
그런데,
집앞까지 데려다 주시면서도 이상한 이야기만 하시는군요..(야한 성적인것)
제가 그래도 그분 성격이겠거니.. 했습니다.
전에도 장기대행을 하셨던분이.. 왜그리 비매너이신지..
제가 돈을 원했습니까?
첫만남부터 제가 먼저 돈이야기를 꺼낼까봐 먼저 선수치시던당신.
이만남이 왜이렇게 씁쓸하던지..

다음날이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분을 보기위해 들인 시간이며 노력이 한순간 무너?봄윱求?.
역시나 만나고난뒤에 계속 미친듯이 제헨드폰에 연락이 오더군요..
또 그런이야기뿐..
처음만나자마자 그러시더니 ... 저는 좋게받아들였죠,
하지만......
스토커 수준으로 하시네요.. 무서울 정도로..
분명 그분은 어느정도 지위층에 있으신 분이시고,
직업도. 생활도 안정하고 넉넉한 분이시지요.
그런데 자기입으로 한말도 안지시키면서
제 마음과 몸을 바라시는지요......................
제가말했죠... 서로오래만나고 신뢰가 쌓일려면은 실수만 없음된다고요.
그분이 약속하신대로 하시지도않았고.
그분이 하신말도 지키지않고 만나고나니 그저 제외관상 외모만보시고
좋아하시는것같습니다....

이런분...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른건다참아도..
몸이 아프다고 말한저에게.. 계속 보고싶다며 점심시간에 모텔을 가잡니다..
또 변태성발언과함께..
제게 해주신것은 아무것도없는 분께서..
먼저 돈이야기로 현금으로 들고나오신다던분이.
이런약속까지 하나도 안지키시던분이.
매일 야한.. 듣기도 싫은..
안받으면은 어떻해서라고 연락을 해오시는..
제집도압니다...
전어떻게해야할까요....

전화를 안받으면 제집건물을 알고 제이름을 알아가지고..
집을 하나하나 뒤져서라도 찾는답니다..........

전,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만남을 가진것인데.
농락을 당하고 있는것같은 이런 느낌... 비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