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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박물관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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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컨텐츠가 유행하던 2000년대 초반! 

시간전시, 시간경매 등 오랜 기간 주목 받았던 시간박물관 

마지막 운영사를 통해 입수한 시긴박물관의 이용후기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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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emotion)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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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22건 조회 5,689회 작성일 11-03-14 02:46

본문

시박 생활을 한지 어언 4개월이 되었네요.

같이 호형호제, 오빠동생하면서 친했던 분들이 생각이 나네요..
정모때 즐거운 시간들이 생각도 나고..^^

그후 뒷풀이까지..

댓글러황제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추억과 사랑.. 그리고 괴로움 등등
그분들과 동거동락을 함께 했던 시간들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렵니다.

emotion이라는 아뒤로 활동하면서 여지껏 공격다운 공격을 받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공격을 당했네요.ㅎㅎㅎ

그것도 생판 얼굴도 모르고 만나본적도 없는 초보한테 저 당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그 여자분의 아뒤는 시박에선 오픈하지 않겠습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시인도 않겠습니다.
글이라는 것.. 말이라는 것.. 이 모든 것이 사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사실 3월말까지가 제가 여기서 노는 시간으로 정했었는데
조금 당겨진 것일뿐..  예정보다 일찍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단지, 조금 아쉬움이라면...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감이 들었다는거...

시박은 시박이고.
시박에서는 내남자.. 내여자가 아니고 그남자.. 그여자이며,
시박의 목욕탕에 왔으면 목욕탕에 맞는 생활을 해야하며...
우물안 개구리의 생활에서 벗어나 더 먼곳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탈퇴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명의 동생이 시박폐인에서 벗어나 빨리 정상적인 삶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일상생활을 충실히 하면 좋겠다는 형의 마지막 배려로 탈퇴를 하는 것입니다.


Ps:  제 가입은 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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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식탐님의 댓글

**** 작성일

당췌난독증이-- a 안들어오는동안무슨일이있었나봅니다헌데나때문에미쳐님저한테대행쪽지왜보내신거?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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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형님~ 카톡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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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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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탈퇴하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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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바보....곧 돌아올거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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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이분이군요 인사한번한적없는데 마지막인사
사이트일뿐..까리하게 다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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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한번을 남겨놓은 이유는.. 아시죠? ^^ 마음 잘 추스르시고 나중에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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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무슨 물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남자 내여자가 아니라 그남자 그여자라는 말에 구십구번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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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곧 다시 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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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무슨 물의일까? 읽어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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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마지막 ps..."제" 가입이 아니라 "재" 가입니다. 마지막으로 빵 터지는 웃음을 주고 가는 센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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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만만한게 시박이네..ㅋㅋㅋ 열 받는다고 탈퇴하면 뭐가 달라져요.? 그냥 웃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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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이곳, 시박에 불과합니다. 더도 덜도 아닌 시박. 탈퇴와 가입 의미없으니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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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형님 돌아오세요. 겪어봐서 아는데 탈퇴는 자신에 대한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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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모션 형님, 뵌지도 얼마 안 됐는데 벌써 가시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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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흠... 탈퇴가 무슨 유행이라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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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물의? 물의를 일으켰으면 떠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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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동지가 떠나가네...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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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님이 탈퇴를 한다고 누군지 모르겠지만 동생이라는 사람이 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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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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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참.. '이곳'은 뭐라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곳..
 진실한 무언가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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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유운님 오셨는데.. 제가 가네요.ㅎ

설 올라오시면 소주한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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