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그녀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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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을 보고 보낸 우연한 쪽지가 인연이 되어 그녀는 장장 400키로가 넘는
거리를 달려와 저와 많은 이야기를 했고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별보다 더 반짝이는
그녀의 눈동자와 누구보다 더 청순한 그녀의 미소에 저는 설레임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고작 4시간만 같이 있었지만 그녀와 한 4시간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박물관을 떠나겠다는 그녀의 소망을 들어줄 수 없어 아쉽고
고기5인분을 둘이 먹어도 남기지 않는 그 솔직함이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 그녀는 피곤해 자고
있답니다. 푹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달라져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더 이상 그녀에게 슬픈 일이
생기지 않고 무사히 학업을 마치길 바랍니다. 앞으로 언제 볼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제게
좋은 기억을 선물해주고 떠난 그녀가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C U NEVER !!!!!!!!!!!!!!!!

님의 댓글
***** 작성일See you again next time.

님의 댓글
***** 작성일어디서 자고 있나요?.....,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네......행복하세요

무적천하님의 댓글
**** 작성일행복하시고 얼굴에 미소가가득하시길

님의 댓글
***** 작성일네..행볶으세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