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모든 여대생들은 혼자힘으로 학비를 마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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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부모님들이 학비를 내주는 집들은 없는가.
자식들 학비때문에 등골이 휜다는 이야기들은 시박에선 없는 이야기인가.
시박 여대생은들 모두 효녀들인가.
과연 진짜 여대생들은 몇명이나 될까?
물론 진짜 힘들고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건 알지만.
이제 박물관에서는 아무도 믿을수 없을거 같다.
이제 후기 시작합니다.
가정형편때문에 학비가 부족해서 이번에도 휴학을 해야 할거 같다던 그녀와 만났습니다.
첫 만남은 흔한 대행...
밥+커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의 형편을 듣게되고.
2번휴학을 하면서 알바로 학비를 모았지만.
가정형편상 지출이 많아..
이번에도 등록금의 반정도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휴학을 할거 같다고...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후에도 만나진 않고 전화통화 하면서 더욱 친해지고..
더 많은 사연을 듣고.... 학비를 지원해준다고 했는대.
맘 착한그녀.. 반은 자기가 모았으니. 반만 지원해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마음이 더욱 흔들렸습니다.*
반정도의 학비만 달라던그녀.
분명 반 모으거 학비로 쓰면.. 생활이 또 힘들어 질탠대.
그래서...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심한저는.
등록금 고지서를 가지고 수납장소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허나.. 강력하게 자기은행 입금을 원하더군요...반 금액만.
*여기서 부터 살짝 수상하더군요*
그래서 강력하게... 집근처 어디로 고지서 들고 나와라! 하고
약속 장소로 가서 기다려도.. 그녀는 나오지 않고.
전화기는 꺼져있고...연락은 않되며.. 집으로와 시박을 접속하니.. 탈퇴한 회원.
처음부터 대학생이 아니였던 겁니다.
저는 돈이 넘처나는 사람이 아니때문 결심하고 학비 지원을 약속한것인대.
또 속았군요..
이번엔 지급을 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되는건지..
전 이제 시박에서는 더이상 아무도 믿을수 없을거 같군요..
특히 학비관련부분에서는..
이러한 여성들 때문에 정말로 학비가 급하고. 필요하신 분들이 피해를 보는거 같아 안스럽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한 두사람땜시리....모든 여자들이 다 욕을 먹으면 안되는뎅...

님의 댓글
***** 작성일사람 마음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 딱 싫어 !!!!!!!!!!!! 콱 기냥 !!!

님의 댓글
***** 작성일남을 속인다는 것은 나쁜 짓입니다...안 도와 주시길 잘하셨습니다....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
좋아한다면 속으면서도 주고, 주기 싫다면 안 보면 될 거 같아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
역시.. 시박.. 진화의 속도가 무지 빠르다는...ㅎㅎ
사기행각도 가지가지..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오래 보고 알아가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당

님의 댓글
***** 작성일공부하는데 도움만 된다면 충성을 다할것 같은데,, 정말 눈물나는 글이네요 ㅠㅠ

님의 댓글
***** 작성일인증사진 올린 곳의 짐작..?? ...먼말인지...참..

상큼해님의 댓글
*** 작성일글을 읽다보니 조금 씁쓸해지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