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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모임에 후기를 담당하게 된 xxx입니다..^^

전체적으로 올리지 말라는 분들은 안계셨던거 같아서 아주 조금만 올려볼까 합니다.

시박에서의 모임이라 많은 분들이 우려도 나타내셨고,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많은 이슈와 논란을 딛고 별 탈 없이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선 이자리를 빌어 자리를 주선하느라 고생하신 총무님과, 금전적으로 많은 협찬을 주신 회장님.

그리고 사랑과 정성을 가득담은 빵과, 쿠키, 초콜릿을 제공해주신 B 형님께 참가하신 모든 회원분들을

대표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1차는 강남의 삼다연이라는 곳으로 가서 돼지고기와 술등을 조금씩 나누며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가까이서 오신분들도 부산에서 단체로 오신분들도 그리고 집이 제주이신분들도 있었구요.

연령대는 최소 21세부터 최고 46세 까지 어린순으로 여성분들먼저 자기 소개를 한후 남성회원들의

소개가 있었죠. 그 정점에 나이 종결자로 회장님이 계셨습니다..~~두둥^^

아무튼 1차 맛있는 식사는 회장님께서 화끈하게 쏴주셨고,~~~(잘먹었습니다.꾸벅~)

2차로 이동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카풀을 이용해서 이동하셨고, 세명의 여성회원분은

탈 차를 고르며 지나치게 튕기시다 결국 차는 다 떠나고 나중에 택시를 타고 오셨다는..ㅎㅎㅎ

2차에선  B형님께서 전문 MC 를 따로 섭외해 오셔서 화기애애 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 전체적인 분위기 구요~~




처음엔 탁구공으로 남자여자 번호를 뽑아서 파트너를 정했답니다.

여성분이 두분 많은 관계로 복이 많은 남성분은 두명의 파트너를 거닐었구요~~

2) 이렇게 인증샷도 찍고~



3) 남자분들끼리 남모를 교감도 하면서~~



4) B님이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만든 쿠키와 초콜릿 (케익과 빵은 못찍었어요.)



이렇게 분위기가 무르익어갈때쯤 이제 파트너 게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엔 간단한 게임에 마지막 가위바위보, 최종 선정된 두 팀의 댄스 댄스~

5) 미녀와 야수 커플과, 왕누나 댄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라는 MC뚱의 멘트를 시작으로 3,6,9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게임부터 우리 회장님께서 걸리셔서, 모든분들이 회장님의 벌칙 수행 활약을 기대 하고 있었는데.

왠걸....여성회원분....이분이 아까 1차에서 요조숙녀처럼 앉아계시던 그분 맞나요??????

처음부터 장내 분위기를 한번에 휘어잡고 오늘 즐거울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6) 회장님과 여성회원분의 활약상입니다.





이전의 커플댄스 부분도 있었지만 너무 빨리 지나쳐 찍진 못했지만 그모습도 굉장히 화려했음.ㅎㅎ

이 여성분이 이상태에서 한쪽다리를 뒤로 살짝 드는게 그모습에 빠져 이 후의 사진은 촬영할 수 

없었다는.....^^;

그리고 이어진 게임게임...이분은 누구신가요?? 누구보다 활짝 웃고 계셨던 남성회원분..

부산에서 올려오셨다는것 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7) 부산형님과 여성회원분.... 이번엔 무대를 쇼파위로 올라가서 진행했드랍니다.`~^^



점점 무르익어 가는 분위기 속에 오늘의 가장 부러운 우리 총무님..

모든 분들이 그러셨죠.. 총무님 오늘 계타셨다고..............

모임진행을 위해 누구보다 고생하시고,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신보상 한번에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좀 질투 나서 몇장을 찍었지만 손이 떨려서 나온게 없다는...ㅡㅜ.

8) 아름 다운 그녀와, 야수 총무님..



여기까지가 전체 진행의 4분의 1정도 구요~~~

그 이후로 점점점점점 더 재미난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참가한 사람들만의

비밀로 간직 하겠습니다..우헤헤....그러니 정 궁금하시면 다음 모임에 참석 하시라구요~~~^^


◎ 위에 사진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참석자가 아니고선 다른회원님들은 알 수 없을 거라고

     판단된 사진들만 올린거구요~~ 되레 겁먹어서 자기 자신을 알릴 필욘 없습니다..^^

     의도된 홍보는 환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

멀리서 올라오신 분들땜에 다음날도 소규모의 벙개가 있었습니다.

아주 건전하게 술과 노래를 하는 자리였구요~~~~^^


간단한 인증샷으로 후기 대체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도촬입니다.~~~

여성분이 너무 아름다워서~~~^^


후기에 관한 댓글/ 악플 환영입니다.

조금은 과할 수도 있고, 자신의 생각과 다를순 있지만, 모든 사람의 마음속 한구석엔 일탈 이란 

단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시박이 그 부분을 대신해준다고 믿고 있는 한사람이구요.

너무 과하지 않게 정도것 이곳에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이곳은 시박입니다.


마지막으로 후기에 관련되어 한마디만 더 하고 물러나가겠습니다.

정모자리가 너무 저질 스럽다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 역시도 어떤부분에선 눈살이 찌푸려지고, 과하단 생각에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도 있었구요.

다만 어떤여성회원분의 말을 빌려보자면, 시박회원들끼리의 만남에서 정치 사회 경제를 토론하려고

모인건 아니잖아요..^^  또다른 남성회원분의 말따라 시박이란 사우나에 다같이 들어와 있으면

같이 탕에 들어가는게 맞죠...^^

암튼 아니신분들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되고, 진정 즐기 실 줄 아는 분들~~~

금전적으로 어려우셔서 시박을 택한분들, 외로움에, 또는 새로운 인맥을 위해..

잠시의 일탈을 위해 시박활동 하시는 모든 회원분들~

앞으로도 즐거운 시박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