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참여중인 포도송이님..사랑의돌고래님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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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없는 겁니까..생각이 없는 겁니까..
현재 경매 2관 포도송이님, 들리는 소문과 다르게 참 경솔하시고 무책임해 보여 실망입니다.
지금 현재 경매 2관에서 “사랑의돌고래”님으로부터 5백만원 배팅 되어 있습니다.
경매 2관에서 5백만원? 큰 이변이 없으면 순탄하게 금요일 최종 마감되겠구나 싶어 진심으로
남은 마감 때까지 선전하기를 바랬으며 격려했던 1人입니다.
자.. 경매 6관 한번 볼까요? 경매2관의 포도송이님을 배팅한 사랑의 돌고래님, 경매 6관에서
포도송이 회원님으로부터 4백만원 배팅 받아 현재 1순위에 올라있습니다.
지금 당신들 뭐하는 거죠? 저는 박물관 초창기 오픈 멤버입니다. 박물관 생겨난 이래 지난 3년 동안 이런 볼썽사나운 모습은 본적이 없습니다. 지난 3년여 세월동안 박물관의 경매가 이처럼 불신을
받아본 적이 어디 있었습니까? 경매 2관의 포도송이님께 묻습니다. 경매 낙찰금 5백만원 받아서
경매 6관에 대행비 4백만원 주실 겁니까? 경매 6관의 “사랑의돌고래”님은 6관에서 대행비 받아서
경매 2관에 지불하시려구요? 박물관의 모든 회원님들께 한번 물어보세요.
과연 누가 작금의 경매판 꼬라지를 이해하실 수 있는지..
저, 오늘 시박에 전화했습니다. 담당직원한테 눈이 없어 경매를 못 보시는 겁니까..아니면 관심이
없으신 겁니까.. 하면서 시박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현재 유의 깊게 지켜보고 있고 문제를 일으킨 회원은 활동 등급과 상관없이 영구퇴출 또는 미미한 경우 경고를 주겠다는
약속을 하더군요. 제가 별난 겁니까?
박물관 측으로부터 이미 타 회원님들께서도 박물관에 8건의 신고를 접수해 놓았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이분들 모두 별난 성격에 불필요한 신고를 한 겁니까? 여러분들 잘 아시지 않습니까...
끊이지 않는 크고 작은 논란이 불거질 때 마다 박물관의 경매는 존폐의 위기에 놓였었지만 오늘날
까지 박물관의 경매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 아닐까요?
경매 6관에 참여하고 2관에 배팅하신 “사랑의돌고래”님..
박물관의 퀄리트를 높여 주시는 황제 회원분 아닌가요? 많은 여성 회원들은 황제회원의 선행에
크게 감동 받고 감화되어 갑니다.언행하나에도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죽하면 박물관 황제의 말은 법이요 진리요 철학이다는 말이 생겨났겠습니까..
제가 장담컨데 다른 분도 아닌 황제분께서 시박 경매의 무질서를 초래하고 불신을 심어준다면
더 이상 시박의 경매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것입니다.
경매 2관의 포도송이 회원님과 경매 6관의 사랑의돌고래님...두 분이 왜 경매에서 지금처럼
행동하시는지 시박의 관계자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두 분 깊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연으로 이유를 만들어 내기 전에 경매에 참여한 다른 분들, 이분들 중에는 몇 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어렵게 참여한 분도 계실 것이고 사정이 급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경매에
참여한 분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이 두 분의 지극히 사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피해를 보고 최고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다면 이분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흥미롭게 경매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박 측의 징계를 반드시 지켜볼 것입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흑월님 돌아오셨네요^^

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학실하나..?..(뜬금 YS version..)

님의 댓글
***** 작성일최선은 아니겠죠..ㅎ

님의 댓글
***** 작성일꼭....그거이....최선입니까?....!!!!!!!!

님의 댓글
***** 작성일다만 포도양과 돌고래님에겐 악의가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분위기 파악의 문제일 듯.

님의 댓글
***** 작성일저도 그런 이유로 6관에 베팅을 했습니다. 상당한 출혈임에도.

님의 댓글
***** 작성일제가 하고 싶은 말을 어쩜 이렇게 똑 같이 대신해 줄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