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후기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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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박에 가입한지 한달이 넘어가네요..
얼마전 저는 세번째의 대행만남을 가졌습니다.
만나기 전에 왜 페이 얼마 원하느냐고 남성분들 묻잖아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주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정말 기가 막혀서 ㅎㅎㅎ
****으로 15어때요? ㅡㅡ
세상에 여기가 무슨 ㅋㅋㅋㅋㅋㅋ
시박의 퀄리티를 떨어 뜨리는 그 한마디...
제가 미성년자 성매매 하는 사람도 아니고
저는 '그냥 영화보고 술마시고 차마시거나 드라이브 말그대로 건전 찾아요'
라고 말했고 그분도 그러자 하길래 만났어요
차한잔 하는데 글세 너랑은 대행하기 싫다 내가 대행인생이냐
친구하자... 라고 말씀하시길래
음,, 같은 지역이고 사람이 나빠 보이지는 않아 보이길래 대충 대답하고 헤어졌습니다.
대행비 5만원,,,, 뭐 암튼 그렇게 헤어졌는데 그때 부터 문자에 전화에 영화를 보러 가자니 술을 먹자니
애인처럼 행동을 하시더라구요 부담스럽게...
휴,,, 제가 애인을 못만들어서 대행합니까...
저는돈을 벌어야 하기때문에 시간을 파는건데
제가 너무 속물입니까.... 남자분한테 상처주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그 남자를 정신차리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반비님..꼽사리끼다...걸리면...독박입니다....ㅋㅋㅋㅋ

반비짱님의 댓글
*** 작성일난 그냥 꼽사리껴서 그냥 만나주지ㅎ안되나*^^ㅎ

님의 댓글
***** 작성일오빠~~~ 0 하나 더 만들어서 주세요 그러세요 ~

님의 댓글
***** 작성일
귀싸대기 한방 날리세요..
정신 버쩍차리게..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왜 그런남자 때문에 고민해욤.. 쌩무시라고 알죠?

님의 댓글
***** 작성일그냥 톡 까놓고 이야기 하세요......돈내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