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의 작은 생각과 아름 다운 세상과의 공존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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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라는 명절을 이틀 앞두고 잠시 대행 약속을 했는데 ...
사람일이라는 것이...어른을 모시는 입장에서 갑자기 P시를 동행해서 다녀와야 할 상황이고 약속한 시간은 5분 전이고...
결국 1시간 동안 차안에 갇힌 꼴이라 연락이 불가능한 무기력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는데..
원인은 제시간에 못 나가고 중간에 연락 못한 내 잘못 이지만....
화 나고 열 받은 것 다 잘못 인정...
그런데 이건 너무 아니다...
처음 보는 것도 아니고, 그전에 영화 한번 본 사람인데..
전화에다 문자로 '개새끼'...
참 기가 막히네요. 프로필명에 나온 나이는 20살!!! 사실이겠지요!!!
내 나이 절반도 아닌데^^
대충 사정 얘기하고자 한시간이 지난 뒤에 전화해도 문자로 답이 오고,
참 이건 아니라고 생각...
하도 어이 없어 시박에 들어와서 쪽지로 사정 얘기하고자 했는데..
오는 답은 육두 문자로 시작하니....
이게 다 지 복이겠지요!!!
설날 '빨간 사과' 실컫 먹을 랍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자리 비우는 것이 순서인듯....
<<<<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그 날이 오겠지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이 글 쓰신분, 시박과 공존하기 힘들어지신것 같아요,..'ㅡ';;

님의 댓글
***** 작성일두탕 잡으셨쌔요???ㅋㅋ그르지마요~~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
당신에겐 "꼬마의 작은 생각을"이란 단어를 쓴다는
것조차 사치입니다..

올리버퀸님의 댓글
**** 작성일문자함 넣어주시지그랬어여^^;; 6두문자도 과히...정보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이래서 사람말은 양쪽말을 들어봐야 한다니까...ㅋㅋㅋㅋㅋ...자게 보세요..ㅋㅋㅋㅋ

우야둥둥님의 댓글
**** 작성일자유게시판에... ""신촌*** 만나지마세요."" 의 남자부분인가요? ㅎㅎ

님의 댓글
***** 작성일아니 웃긴게 약속못지켜 연락해줄시간은 없고 이렇게 시박에서 변명늘어놓을 시간은 있나보네요ㅎ

님의 댓글
***** 작성일오늘같은날 대행하시려한 님두 별로 잘한거 없으신데요 약속못지키면 약속을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