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이렇게라도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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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박에 전화를 하니까 안 받지 않습니다. 신분이 황제였다면 통화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니 씁쓸합니다. 어르신 도움을 받고 한동안 박물관에 접속조차 하지 않았더니
어르신 사용하던 닉네임도 기억에서 가물거립니다. 새해 인사라도 드려야 하는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이렇게라도 인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후기가 아닌 글을 이렇게 이곳에 올려 다른 분들께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올해 새해가 들어서 제가 꼭 만나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할 어르신이 박물관에 계십니다.
아무리 멀리 계셔도 같은 하늘에 계시다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려야겠지요...
어르신..
아직 내 몸이 성치 못해서 뵙고자 하는 마음은 간절한데 사람 된 도리를 못내 지키지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하고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어제 고향에 있는 엄마한테 다녀왔습니다.
문득, 어르신과 가까운 지역에 내가 와 있다고 생각하니 이렇게라도 찾아 뵐 걸 하고 생각이
간절했는데 지금은 찾아 뵈도 제가 사람 된 구실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제 처지와 상황을 헤아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시고 하시는 뜻 하시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간절히 바랍니다.
건강이 허락 되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셔요..
(적) 올림.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나두 누군가에 .당신땜에 고맙다는 말을
할날이왔으면 좋겠네요 그분을 위해 계속 기디라겠습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빨리 몸이라도 추스려야지......에구~!.....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적님 화이팅 !!! 광펜 올림...........

님의 댓글
***** 작성일오늘 시박전화받던데요 대표님과 직접통화했는데 무슨소릴하시는지???

님의 댓글
***** 작성일
*적님의 마음을 어르신은 아실겁니다.
자알 하셨네요..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엇...... 주말이라 그런가봐요.
월요일에 연락취해보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당체 .....무슨 말인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