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뜩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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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황제 분 외국에 나가계시는데 오전에도 통화했거든요....
누구누구 아시냐고 그래서 머뭇거렸더니 ....나, 누구누구 와이프 된다고....
겁에 질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말문이 딱 막히는데....
화를 내시는 것도 아니고 목소리 엄청 침착하고 조용하신데 그게 더 겁나요...
내일 시간 좀 있느냐고 묻는 게 아니라 내일 만나야 한 대요...ㅜㅜ
나이도 아직 한참 어린 거 같은데 일 크게 벌여서 신세망치지 말라고....ㅜㅜ
제가 만나서 무슨 말을 해요...
너무너무 무서워서 황제 분한테 전화했어요. 로밍 되어 있으니까....
너무 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그리고 전화 끊자마자 와이프 된다는 여자 분이 또
바로 전화와서는 “너 말귀 못 알아듣느냐며.. 애 아빠한테 한번 더 전화하면 알아서 하라고....” 전화가 도청되는 수도 있나요?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어떻게 제가 전화한 걸 알고 바로 전화가 올수 있죠....?
저 어뜩해야해요..??
댓글목록

라큘라님의 댓글
*** 작성일대포폰.불법이지만쌍둥이가능.

님의 댓글
***** 작성일
그래도 그냥 연락을 끊으면 마무리가 안좋을수도..
문자 한통 남겨주시고 연락끊는게..

님의 댓글
***** 작성일베리님 따라쟁이 ㅋ

님의 댓글
***** 작성일
나쁜일이면 모르는게 약일듯해여...
정리하시구 전화오면 별관계아니라고하세요...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흠.........참..........이런 일이 앞으로 더 ........일어날듯...휴..

님의 댓글
***** 작성일버럭님 말씀....제가 다 섬뜩한데요..;;;;;

님의 댓글
***** 작성일사랑님 말씀.. 제가 다 섬뜩한데요 ;;;;;;;;

님의 댓글
***** 작성일잘못했다고 빌면서 용서를 구하면 .....설마 용서 안하겠습니까? 같은 여자끼리....

님의 댓글
***** 작성일사모님 눈 뒤집어지면 ....이미 님의 신상이 다 털린 상태일수도....

님의 댓글
***** 작성일무조건 ?┒?엎드리세요. 여자가 한을 품을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던데..

님의 댓글
***** 작성일폰번호바꾸고 잠수타세요 황제분하고도 다신만나지마시고~~~그럼 더 무슨일은 없을것입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진짜 큰일일세....진짜..이건 완전 대~~~~~~~~~~~~~박! 진짜 조언을 해드릴수가 없네여..

님의 댓글
***** 작성일그 황제분도 처신좀 잘못하신듯...쩝 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이거워쩌지.. 이여자 편도 저여자 편도 들어줄수가없네...

님의 댓글
***** 작성일간통죄로 고소 안 당하시려면 그냥.. 다신 연락 안하신다고 하시는 게;;;ㅠㅠ

님의 댓글
***** 작성일유부남 대행의 전형적인 말로 라고 할수 있습니다....만나서 살려달라고 싹싹 비시면 됩니다.....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그동안 먹은거, 꿀꺽하신거 다 뱉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