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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박물관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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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컨텐츠가 유행하던 2000년대 초반! 

시간전시, 시간경매 등 오랜 기간 주목 받았던 시간박물관 

마지막 운영사를 통해 입수한 시긴박물관의 이용후기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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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싸이즈의 한계를 느끼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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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14건 조회 4,386회 작성일 11-01-27 13:57

본문

지금 경매에 딱 제 스타일인 여자 분이 한분 있어요..너무 마음에 들어서 며칠 공들여 대화하면서 
생각을 맞춰봤는데 상당부분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솔직히 욕심은 많이 납니다. 
욕심낸다고 내 것이 되는 건 아니지만 마음이 계속 끌리네요. 
근데 문제는 경매 낙찰가가 너무 ?섦求? 인간적으로..

저도 어느 정도 살만큼은 살면서 중상류층 이상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경매 금액 다 쓰고도 지우고 
또 써놓고 지우고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네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죠..??
세컨한명 정도는 옆구리에 차도 무리 없을 것 같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이곳이 박물관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한번 만나서 계속 그 만남을 이어간다는 보장도 없고
저 만나서 박물관을 탈퇴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괜한 짓 한고 후회 할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엔 이만큼 까지는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경매 금액이 커졌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어떤 분위기에 휩싸이는 거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경매가 이렇게 되어 버리더군요.

물론 뭐...최고가 우선순위라고 하는데 달리 방법이 없겠지만 지금 경매에서 배팅 받고 있는 여자분들, 다들 몇 백 단위로 오를 만큼 올라있는데 축하는 드릴께요. 분명히 축하는 합니다. 하지만 마치 
지금의 경매가가 자신의 평균 몸값이라고 생각한다면 박물관에서도 그렇고
사회에 나가서도 그렇고 보통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쉽게 적응하기 힘들겁니다.
제가 이렇게 주절거리는 얘기...늘 나오는 얘기니까 식상하고 지겹죠? 저도 식상하고 지겨운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지금 몇 백씩 배팅 받는 분들, 50만원 100만원 어디 돈같이 보이겠습니까? 
앞으로도 당연히 그만큼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할 테고 그만한 돈의 지불 능력이 없는 사람은 
찌질남이 되어버리는 뻔한 스토리가 저는 참 안타깝습니다. 큰 도움 받고 몫 돈 만져서 시박을 
떠날 수 있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가요? 어떤 가면을 쓰고서라도 시박에 
다시 들어옵니다. 아니면 다른 곳을 찾겠죠..

지금도 커질 만큼 커져서 눈덩이처럼 부풀려져 있는 경매, 제가 딱 마음에 드는 그 여자 분에게 
업어치기로 배팅하면 저 후회할까요? 제가 깔끔하게 시박을 탈퇴시켜 줄 수 있는 종결자가 된다면 
망설임 없이 하겠는데.... 내가 소심하고 통이 작은 걸까요? 제겐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좀만 더 
지켜보려구요.. 백날 인터넷으로 채팅질하고 앉아서 떠들어 봐야 영양가 없을 것 같구요.. 
내가 미친 짓을 하게 되면 보게 되겠죠.. 그럼 그때 비로써 깨닫겠죠...

두서없이 떠들다 갑니다... 
이제 점심시간 끝나서 .....근무해야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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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님의 댓글

*** 작성일

여기서는 도저히....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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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님의 댓글

*** 작성일

방금 가입했는데 여기는 상위층 사람들만 오는곳 같군요...아무래도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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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그릇에 담지 못할거면 미련 버리세요.오백, 천, 몇 천 쓰고도 아무렇지 않게 생활 할수 있으시면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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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천사님의 댓글

**** 작성일

정말 이상형 이시라면 굳이 경매가 아니라도 만나실 방법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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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천사님의 댓글

**** 작성일

지르고 후회하시느니 일단 한걸음 떨어져서 경매를 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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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머리에 똥만 찬것을.....두글자로 똥수라고 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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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자제력을 잃는것은 나락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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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둥둥님의 댓글

**** 작성일

윗글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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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머리 똥찬 것만 만나면 피곤합니다...잘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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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하지만 그게 지속되지는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판단은 자기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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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시박이랑 곳은 현실세계와 완전 틀리죠.여긴 일단 질러야 만날수 있고 사랑을 받을수 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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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저는 안 합니다. 적정선 정해놓고 그 이상 넘어가면 경매 미련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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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그리고 저는 제목에 싸이즈라 하셔서...ㅡㅡ 그게 작나.....하고 생각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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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제가 느끼는거지만 그냥 시장에 맡기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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