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첫대행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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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글쓰기전에 밑에 안쓰러운글 봐서.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아버렸다는^^;;
오늘 배**님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장소 바뀌고 연락이 안되서. 저 혼자 어쩔줄몰라하다가.
버럭님과 골든벨님 그리고 폭풍페이님.ㅎㅎㅎㅎ
완전. 야탑역까지 갔다왔어요^ㅇ^
헤헤.
제가 누굴만난지는 이미 아래글에.... 댓글로 다 밝혀져서.. 닉넴 공개해도 되죠?^^
시박켜자마자 제가쓴 글 봤는데.. 댓글만 30개.. ㅎㄷㄷ
그중에 제가 보지못한 댓글도 꽤 있더라구요^^;; 폭풍님 키... 미리 알았다면...
10cm 킬힐 안신었을텐데.... 하하...
그런데.. 가는 길 내내 저 무서웠던거 아세요?ㅠ
폭풍님께서 저한테 심심할테니 오면서 사지 보내면서 문자 하자고 하셔서 그랬는데.
갑자기 "네" "네" 그리구... 연락없음-ㅅ-
오마이갓....... 하지만. 다행히 전화되구.. 야탑역에서 만났죠
한눈에 폭풍님임을 알아보고. 어색한 인사 나눈후..
고기집으로 슝슝...
근데 저 대행 첨이라... 완전 뻘쭘한거 티 다났죠? 하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ㅠㅠ
고기먹으면서도.. 완전 무슨말을 해야할까......ㅜㅜ
거기다 완전... 시끌시끌 거려서 서로 대화도 계속... 힘들고.. ㅎㅎㅎ
말 했다가 안들려서 또하고 서로. 완전... 헤헤.
그래두 고기도 잘라주시고 점점 편해 졌는데.....
고기먹구 다음 모임장소 대충 둘러보고.. 그리고 헤어졌어요..
아!!!! 맞다.. 완전.. 그 귀여우신 얼굴로...
으슥한데 가자고 그러시는데. 저 정말 완전....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그런말이 위협적이지 않고. 귀여우신분은 폭풍님이 유일할거예요^^
다음번에 만나게 되면 으슥한곳 가자고 그러시던 폭풍님.ㅎㅎㅎ
정말 완전... 좋으신분이셔요^ㅇ^헤헤.
댓글목록

백설공쥬님의 댓글
**** 작성일ㅋㅋㅋㅋㅋ 왜 웃음이 나오지 ('-')a

님의 댓글
***** 작성일으슥한곳.....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님의 댓글
***** 작성일하하. 저 완전 첫대행에 두근두근 거려서 집오자마자 바로 써버렸네요ㅠ헤헤

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얼마전 빠른사나이의 후기 스멜이...거기두 야탑이었던거 같은데;;;

올리버퀸님의 댓글
**** 작성일흠....빠르다...;;

님의 댓글
***** 작성일페이님 토끼처럼 귀여우시죠^^헤헤

님의 댓글
***** 작성일우리 동네 뒷골목은 엄청 으슥한데.....누가 뒤통수쳐도 몰라여....ㅋ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
페이님 토끼?
만난지 몇시간 되었다고 별서 후기..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하하. 제가 정말... 아무것도몰라요.. 버전으로갔다왔네요ㅠ윽....

님의 댓글
***** 작성일
푸하하.. 좀 으슥한곳에 가시지 그랬어요..ㅡㅡ;
구정 선물로 뽀뽀함 해주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