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뼈가 있는.. 가시 돋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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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경매보고 “헉”!!!!!!!!했습니다. 지금 경매 6관 “너때문이미쳐”님을 제가 끌어 들였거든요. 미쳐 언니랑은 직장생활 하면서 사회에서 알게 되었지만 속마음을 다 털어 놓고 얘기할 수 있는
둘도 없는 그런 사이~ 박물관 접속하자마자 3천만원이란 거금이 배팅 되어 있고 auction top에
올라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당연히 놀라죠~~
제가 친하게 지내는 “흉부****” 황제 분께 전화를 했죠. 봤냐면서.....
막 깔깔깔 거리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축하의 웃음과는 좀 다른....ㅡㅡ::
내가 말을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 대뜸 한다는 말이 그거 스마트폰으로 잘 못 배팅해서 0이 하나 더
붙은 거라고.. 자유게시판에 실수였다고 글 올라왔던데 못 봤느냐면서..
자유게시판을 막 뒤졌죠. 2696번“박물관님 6번 스마트폰 실수”...진짜네..ㅜㅜ
“미쳐”언니한테 전화하기도 그렇고 문자를 보냈어요.
“언니 경매 봤어..?? 그거 스마트폰으로 배팅해서 실수한거래....” 무안했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이 왔는데...“응 방금 봤어. 3백도 큰데 뭐..”하면서..
바로 언니한테 전화를 해서 ㅋㅋㅋ 하고 놀렸더니 한다는 말이......
“그래도 갈아타지는 않을 거 같아..”
뭔가..뼈가 있는 말이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우띠.. 여기서 한방 맞네..ㅡㅡ;;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ㅋㅋ 클럽에서 재미나게 노신당^^
아 근데 왜 전 맘한구석이 씁슬..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하하 전 주변사람 끌어들이진 않을꺼예영...

님의 댓글
***** 작성일1일 경매 6만 100원...좋네...ㅋㅋㅋ

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내가할땐 몰랐는데...역시 남의 친목질이란건 그닥 즐겁진 않구나..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오빠들이 화끈하게 밀어줘?? 그래서 6만 100원 ?? 나 참...

님의 댓글
***** 작성일베네시아님...갠찬아여...51,000원에 낙찰된분도 잇었어요.ㅋ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왕님 진짜 뽀사버리고싶다....우와.....열 받아...

님의 댓글
***** 작성일이런 ㅜㅜ 벌금값도 못벌었는딩 어떻게 뛰어내리시려구

님의 댓글
***** 작성일
참고로 베네시아님은 클럽에서 일일경매해서 6만100원에 낙찰되셨습니다.
베네시아 미안...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그 뭐냐. 한강에서 뛰어내리시면 벌금 70이래요 ^^

님의 댓글
***** 작성일버럭님.진짜 죽고잡냐!!! 어떻게 6만100원 대행 얘기를 여기에 소문을...

님의 댓글
***** 작성일한강다리서 두분아듬고 번지 점프샷~ㅋ

님의 댓글
***** 작성일하하하....관록이 있으신분이.....그정도의 일로 뭘~!.....ㅋㅋㅋ...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언니랑 나랑 한강다리가장!! 흑흑..ㅜㅜ

님의 댓글
***** 작성일베네시아 ~한번 더 도전해라 오빠들이 화끈하게 한번 밀어줄께 ㅋ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ㅋㅋㅋ 두자매가 한명은 돌려차기 당하고 한분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배팅실수~이를 어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