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황제분을 보면 마음이 측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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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분들 도움이 될까 싶어서 말씀 드리네요.
박물관에 천하에 둘도 없는 바람둥이 황제분 한분 계십니다.
어떤 분이 정확히 말씀하시는데 이 황제분이 지금까지 여자를 백 명 넘게 만났다고 하네요.
부끄럽고 쪽팔리지만 저도 그중 한명이네요. 그분 지금은 제가 쪽지 보내도 단 한번을 아는
척도 하지 않습니다. 이분 내가 볼 땐 습관성인거 같아요.
단 며칠을 같은 여자를 못 만나는 거 같은데 이것도 병 아닐까요? 내가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왠지 측은해지기까지..
이 황제 분처럼 돈을 물 쓰듯 쓰면 행복할까요?
어떤 여자분도 행여 이 황제 분을 자신이 마지막일 거라고 그런 기대나 착각은 하지마세요.
이분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뭐 자기 마음이긴한데..
좀 씁쓸해지긴하져...여자로썬.. 더군다나 만났던 사람이면 좀?

님의 댓글
***** 작성일그냥 그러려니하세요...솔직히 뭐 님도 돈 받을 땐 좋았을거 아니예요...

님의 댓글
***** 작성일흔적언니는 많이 순화된거 같아도 ...독설이...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별 거지 같은 걱정을 다하시네.. 님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그 만큼 돈을 쓰고 많은 헤택을 주었다는 생각은 왜 못하실까...참 이상하지...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흔적님께 ㅋ한표 냅두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여기 나온 글의 주인공이 황제가 아니었다면 아마 별 쌍욕을 했겠죠..???ㅋ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저도 그런 뉘앙스를 느낍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박물관 이용 목적을 망각하신 회원님이 더 측은해 보이는 건 저 하나뿐?

님의 댓글
***** 작성일혹시..질투에 눈이 먼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