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을 선물하는 여자의 마음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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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스있게 쌈뽕한 속옷을 선물받았습니다. 입어보니까 뽐 나네요.
오늘밤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꼭 자랑을 해야 할 것만 같은..
제 싸이즈를 맞춰 보려고 그토록 꼼지락 거리며 주물렀나봅니다.
딱 맞네요. 아주 맘에 듭니다. 상표는 솔직히 봐도 모르겠고...
중요한 건 백양이나 쌍방은이 아닌 건 확실합니다.
간단하게 카드에 몇 자 적어서 넣었던데 ㅋㅋㅋㅋ 살벌하네요..
여자가 남자한테 속옷을 선물하면 어떤 의미일까요?
별뜻 없는데 저 혼자 오버하는건가요?
저도 누군가에게 속옷을 선물하고 싶을 땐 ....
쪼물딱 거리면서 싸이즈를 좀 맞춰봐야겠네요.(놈담입니다)
오빠가 잘 입을께~ 고맙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입다가 와이프한테 걸리라는 의미??

님의 댓글
***** 작성일별뜻 없을겁니다. 넘 오버하지마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글쓴님 속옷이 맘에 안들었음...^^

님의 댓글
***** 작성일구멍난 빤스가....보기가 너무 민망하셨나부다.....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먹고 떨어져라??

님의 댓글
***** 작성일바꿔 입자는 의미?

님의 댓글
***** 작성일미치겟따..ㅋㅋ..2

님의 댓글
***** 작성일미치겠다..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ㅋㅋ 부럽다

님의 댓글
***** 작성일고맙게 잘입으시면 됩니다..ㅋ 여자분맘이 이쁨! 잘보이셨나봄?ㅋ

님의 댓글
***** 작성일어머...................... 어머머....................... 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남자친구가 입던 빤스이거나 남자친구 명품빤스 사면서 하나 덤으로 받은거 아닐까요?

님의 댓글
***** 작성일이러다 와이프한테 걸려봐야...아~~~!! 역시 팬티는 백양이 좋구나하시지..

님의 댓글
***** 작성일어떤의미를 바라는건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