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친구..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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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어린 친군데 괜히 이 친구 쪽지 한통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박에서 활동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 같은데 곧 물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 어린 친구의 눈에 비춰진 시박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까 심히 우려됩니다.
시급3만원, 차 마시고 영화 한 프로 보고 식사해도 몇 시간 금방 지나가버리는데
이 계산이면 하루 십 만원 벌이는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졌을지 모릅니다.
얼마나 많은 유혹과 또 얼마나 많은 감언이설에 귀가 솔깃할까요..
경매에서 보여 지는 박물관의 모습이 시박의 전부는 아닐 텐데..
세상을 만만하게 우숩게 볼까 정말 걱정입니다.
쪽지로 몇 번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앞으로 이 친구 어떻게 변해 가는지 보려구요.
중심 잡고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친구는 흔들지 말자구요..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ㅋㅋㅋ 수진 양 말이 공감 돼.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카이님이 보호하면 신세 망칩니다....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왜 이 글을 읽고 심술이 나지..

님의 댓글
***** 작성일애벌레는 변태를 하고 나비가 되어야지요....애벌레로 머물러서야 되겠습니까?...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그어린 친구가 누군데요..??? 제가 늑대들로 부터 보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