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붕알님, 저 사랑한다 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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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시리라 믿습니다. 짝붕알님.
짝붕알도 붕알인데 사연이야 어찌되었든 하나 달고 태어난 남자잖소.
발 아래 엎드려 바닥을 ?으란 소린 하지 않겠소. 동관원50만원 기부는 지켜져야 합니다.
뱉은 말을 주워 담기엔 너무 크게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여자분도 엄연한 시박의 황제입니다. 황제님에 대한 예우가 당연히 따라야지요..
기부를 하고나면 퇴출을 강요하지는 않겠소..
붕알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아실련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도 경매에 의심을 품었던 s님이 붕알님 처럼 큰 소리치다가
깽 값만 50만원 물어준적 있습니다. 아마 아실 분은 다 아실거요..
그리고 한동안 쪽팔려서 박물관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그분은 최소한 책임을 피해가지 않았으며 실수를 인정하고 깊이 사과했소...
난.. 오늘부터 매일 같이 기부명단에 짝붕알 님의 이름 찾을겁니다.
내말..박물관의 모든 사람을 대표해서 하는 말입니다.
명심하길 바라오..
댓글목록
이정죄님의 댓글
*** 작성일의문을 품고 말했을수도있는데...완전 몰아가는 분위기는 아닌듯..알아서 기부하시겠죠~~
님의 댓글
***** 작성일카이님 이새끼 기부하기 싫어서 허벌나게 도망가버렸습니다.ㅋ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여기서 의심하면 결국 나만 피곤해지는 거더라구요..
쏘둥이님의 댓글
*** 작성일
솔직히 카이님 말씀이 격해 조금 다른 과로 생각했습니다.
오늘 정말 바른말 하시네요 ^^;;
접때글마님의 댓글
**** 작성일황제와 평민?의 차이...50마??...것두 쓰기 나름..=ㅅ=;;ㅎㄷㄷㄷ
님의 댓글
***** 작성일황제얘기만 나오면 뭘 그리 민감해요.그냥 시박을 먹여살리는 부류구나.그래서 좀더 대우받는구나 하면되죠
레드레몬님의 댓글
**** 작성일황제라서 예우지켜야되는게아니라 여기모든회원에게 다들 예의서로 지켜야겟지요..
님의 댓글
***** 작성일그나저나 같은 부산사람인데 그분과 요즘 잘되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카이님
님의 댓글
***** 작성일어리석은 백성이 우를 범했으니...황제는 노여움푸시고 성은을 내리소서...
님의 댓글
***** 작성일카이님.....좀 살살하시죠....실수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