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년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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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묵묵히 지켜보던 결과. 전 누구의 편도 아니고 지극히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 입니다.
뭐 나이를 가지고 들먹이진 않겠습니다.
누가 보아도 흔적님이신 것 같은데, 솔직히 댓글 다시는거 저도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하지만...
표현이 조금은 과격하다 못해 지나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번에 보셔서 알겠지만 흔적님 살려보자고 참 많은 분들이 애들 쓰셨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얼마나 많은 불이익을 받으셨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좀 더 밝고 좋은것만 바라봐도 부족한 연배신데, 글속에 아픔이 묻어나는걸 느끼는게
저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어느 누가 "미친년" 내지는 "이새끼" or "저새끼"(물론 예를 들어서) 소리를 듣는다면
기분 좋은 사람 한명도 없을겁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많아도 세상이란게 자기 싫다고 할소리 다해버리면 정말 척박하다 못해
황무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되지도 않는 충고한다고 저도 "양아치"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보니깐 10살짜리로 재가입 하셨던데...
저도 시박에 못마땅한 점이 많습니다. 커뮤니티란게 그렇죠. 저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보니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부 소수의 인원들이 가진 불만을 위해 다수의 특정한 인원이 불편해지는걸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지는 않으니깐...
진심으로 걱정이 되어서 그러는 것 입니다.
표현이 과격하다고 무조건 잘못되었다 생각하진 않지만, 지금은 자중을 하셔야 할때가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때린 사람이 있으면 맞는 사람이 있겠죠. 이유없이 때렸다면 그 사람은 그에 걸맞는 형, 민사적
책임을 받게 되있는게 현실입니다.
맞은 사람이 억을해서 그렇다는 말이죠. 그건 어차피 회원님들께서 알아서 생각하고 판단하실
문제이고, 사회적으로 그렇다쳐도 도덕적으론 맞은 사람도 왜 맞았는지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
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제 말씀이 서운하실 수 있습니다.
뭐 아니꼬우면 안보면 그만이지라고 말씀을 하실 수 있겠지만, 후기 게시판의 특성상 익명성이
보장 된 공간이다보니 읽으면서 알게 되거든요.
프로필 나이처럼 정말 어린이 아니니깐 말을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아무리 절박하셔도 목숨이 어떴네..마지막이네...
이런 말씀 함부로 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 우리네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버릴 시간들이 어저께 그렇게나 살고자 몸부림 치던 사람들에겐 뼈에 사무치도록 그립고
그립던 바로 "내일"이라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못난 사람이 진심으로 흔적님 걱정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또 짤리셨나요? 흠... 대체 이번엔 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님의 댓글
***** 작성일너무들 그러지맙시다....애들이잖아요...사정도 딱하던데..

님의 댓글
***** 작성일이분 말씀 잘 잘하시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이분 말씀 맞죠..공감합니다. 하지만 뭘 또 그렇게 짜를것 까지야...

레드레몬님의 댓글
**** 작성일이말에 정말 동감함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먼 산 ㄱ- ;;;;;;;;;;;;;;;;;;;;;;;;;;;;;;;;;;;;;;;

님의 댓글
***** 작성일흔적없이 사라졌다가....다시 흔적을 남기는 군요......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에효///~~~~~~~``

님의 댓글
***** 작성일못산다 정말 ...

님의 댓글
***** 작성일또 짤렸나본데요..얄짜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