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은 늘 설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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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경매에 처음 낙찰이 되었어요.
쫌 장난(?) 재미(?)로 등록하긴 했는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매 많이 재밌잖아요^^
일주일동안 사진 걸려있는 것도 고역이지만
그래도. 직접 참여하는 당사자도 은근 재밌답니다.
근데 경매에 올리는 글에는 선입견이 생길 수 밖에 없나봐요
전 항상 어떤 만남이든 진지하게 시작하는걸 싫어해서
시박에서 한 대행은 전부 가볍게 만나왔어요.
그래서 가끔 고기 사주는 친구도 있구.
술사주는 친구도 있구
다정하게 연락하는 친구도 있구..
아직까지도 그렇게 그냥 잘 지내요.
선입견을 갖지 말아주세요.
낙찰되었으면 시박에서 친구 못 사귀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담주 내로-
이쁜 후기 올리겠습니다.^^
.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기대할께요. 예쁘게 생겨먹은 후기..

님의 댓글
***** 작성일Happy New Year...

인생머있나님의 댓글
***** 작성일친구 될수 있지만 예쁜여성분과 친구만으로 만족하는 남자는 없다는거.... 남자분들 저만 그런거 아니죠?

님의 댓글
***** 작성일경매 낙찰을 축하드립니다...꼭 후기 올리라고 강요하지 않으니 잼나게 보내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