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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박물관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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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컨텐츠가 유행하던 2000년대 초반! 

시간전시, 시간경매 등 오랜 기간 주목 받았던 시간박물관 

마지막 운영사를 통해 입수한 시긴박물관의 이용후기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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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친구야~미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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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24건 조회 11,534회 작성일 11-01-04 15:18

본문

한참 더웠던 지난여름, 시박을 통해서 만나게 아니라 시박에서 어떤 황제를 만나고 있는
친구 통해 다른 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분과 좋은 관계로 만나고 있구요..
저는 요즘 시박의 커뮤니티에 푹 빠져서 눈팅만 하고 있답니다.
소개를 시켜줬던 친구는 그 황제분과 깨지고 다른 황제분 만나고 있는거 같은데..
요~여시 같은 것이 시치미 뚝 떼고 아니라고 하니까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
여기 박물관에 계신 분들은 후기 보면 대체적으로 만남을 그리 오래 이어가지 못하나 봐요.
제 친구만 봐도 그렇고.. 경매 낙찰 되었던 황제분이나 다른 여자분들, 금방 또 새로운 사람을 찾는 
거 같던데 그것도 계속 하면 식상하지 않을까요?
일탈도 가끔 해야 일탈이지..맨날 그러면 일상과 다르지 않을 거 같은데..
ㅋㅋ 그러면서 본인은 맨날 일탈이래.. 내가 볼 땐 일탈을 빙자한 타락 같은데..

인증샷 하나 올릴께요.

제가 노래가 쫌 되여^^











작년 9월12일 생일이었는데 우울모드로 방콕하고 있는 저를 위해서 생일을 챙겨주셨습니다. 
챙겨줬다?? 이건 아니구요... 친구들이랑 어디든 가서 놀고 있으라고 하셔서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초촐하게 생일파티하고 놀았습니다. 저희들 노는데 부담스러울 까봐 나중에 끝물에 케?揚繭?nbsp;
사들고 나타나셔서 술값 계산만 해주셨다는..
암튼여..저는 지금도 pappy 하게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말뿐이 아닌 진심으로 오래 만나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면 서로 지나친 부담을 
줘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잠시잠깐 원하는 것을 얻어서 순간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담을 
계속 떠안고 만남을 이어갈 수 있는 남자 분은 그렇게 흔하지 않은 것같더라구요. 결국 자신의 
욕심을 다 채워주지 못하면 다른 인연을 또 찾는 거 같은데 모든 남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이루어 줄 거란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착각이죠..
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좀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자신의 욕심을 채워줄 능력을 찾기보다는, 
진정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 될 땐 자신의 눈높이를 상대에게 맞춰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보네요. 

왜 이런 말을 하냐구요..??
ㅋ ㅋ ㅋ 채팅창에 친구가 보여요..
쫌 안타까워서요...

친구야^^ 솔직히 난 때론 니가 창피할때가 있어...미안~

저거 갖구싶어요..ㅡㅡ:: 이벤트 경품..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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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큘라님의 댓글

*** 작성일

미친년.까져갖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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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손목에 팔찌 남자도 차고 있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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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저도 첫번째..ㅋ 근데 저 언니들 클럽 갔다 가라오케 간듯..ㅋㅋ 손목에 팔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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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저도 첫번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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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까만 옷 입은 언니 몸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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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이벤트 경품은 이벤트기간동안 대행한거 올리라는거지 생일추카올리라는게아님.. 일단 생일 추??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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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누가 내 생일 좀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 없나...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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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저기 여자 5명 몽땅 떼대행 한번 하면 어떨까요...??? 술도 한잔씩들 하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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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흰옷입고 노래부르는 저 여자분 ..떡대좀 봐요. 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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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고마고마님 사진 바뀌셨네요.. ^^ 프로필 보고 잠시 웃은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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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기가딱막히네..청담동 가라오케에서 발렌타인 마시면서 조촐하게..?? 지금 장난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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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청담동 가라오케에서 조촐하게..? 이햐~ 저도 곧 생일인데..머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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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뭐 상황은 그렇지만.. 글 내용 중간중간은 옳은 말씀도 있는듯 싶소만. ㅡㅡ; 나만 그리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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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이그~~....아이패드에 눈멀어 친구 배신때리는 중생아....남관심보살.....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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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와,...이거 평민의 인생을 살아보려하니 못해먹겠네..큭....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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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좋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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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젤 아래사진....다 같이 다리를 쩍 벌려주는 쎈스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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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흠 오른쪽 손에 팔찌.. 남자도 하고있는거봐선, 따로 혼자 끝물에 온거 맞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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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4번째 사진 가장 좌측에 여자 빤쮸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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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레몬님의 댓글

**** 작성일

가라오케가 강남 돔아니면 엘루이호텔 페레랑 좀비슷하다..나왕연에좀놀아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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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레몬님의 댓글

**** 작성일

이곳에서30년은오바고  17년정도겟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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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happy ~~~ ^^ 즐거우셨겠어요 고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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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이벤트가 좋긴 좋네요...저기 보이는 술병이 발렌타인 15년일까요? 30년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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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헉...친구를 한방에 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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