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다시 사작하자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예전에 글 올렸었는데요.,
황제아닌데 너무 좋은 분 만났다고 그래서 탈퇴한다고.
근데 그 만남은 한 달 밖에 가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너무 설레고 좋았지만
자꾸 무리한 요구들을 하셔서..
나 외박 여행 이런거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내 상황사정 다 설명하고 조건 안 맞아 나중가서 서로 상처 받느니 시작도 하지 말자 해서
서로 오케이 합의하에 시작된 만남이었어요.
그런데 매일 여행가고 싶다 겨울 춥다 따뜻한대로 가고 싶다..
은근슬쩍 부담을 주는데 그 은근슬쩍의 부담이 저에겐 백과사전 10개로 제 어깨와
가슴을 짓누르는거 같았습니다.. 저라고 왜 여행가기 싫겠어요..
저라고 왜 난방 빵빵한 오빠집에서 자고 가기 싫겠어요..
우리 집은 외풍 심해서 내복에 수면바지에 수면양말 완전 무장해야하는데..
근데 안되는건 어쩔수 없자나요....
집에와선 엄마 돌보고 내 집 살림하고
그 오빠집에 거의 매일같이 가서 청소하고 부엌 치우고..
힘들었지만 이것도 고마운 마음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 하나.
오빠 집에 방이 4개인데 안방빼고 현관에서 제일 가까운 방에
여자 살림이 있습니다. 저에게 보여줬습니다.
예전에 만났던 애인인데 아파서 병원에 있다고. 암.
예전 그 여자가 친구들에게서 빚진거 청산해주고
그 여자의 미국에 있는 친엄마 암 병원비까지도 대주고.
현재 새엄마와 아빠와 두 언니들 이렇게 강남서 사는데..
그 아버지가 사업하시다 망해서 ****탔고 처음에
입원했을때 진료비만 계산해주고 ****타서 실종신고했고..
새엄마는 멀쩡하고 위에 한 언니도 암으로;;
차용증 써서 그 언니의 병원비도 돈을 대줬다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의 병원비는 그냥 인심으로 돈 대줬다 합니다.
계산다 해보니 2억 정도. 서울 아산병원에 있다는데..
면역실에 들어가있으면 하루에 240만원. 이틀있음 480.
들어갔다 나왔다 몇차례 반복..
사람이 죽게생겼는데 그 여자의 병원비는 그냥 해줘야할거 같다고 했습니다.
이 얘기를 들었을때 참 대단하다..고만 생각했고
나와는 상관없으니 저보고 걱정말라고..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 여자가 미술을 하는데 그여자가 그린 그림을 오빠가 여기저기에 500만원씩 팔아서
그렇게 본인의 병원비 외의 돈은 어느정도는 받았다고 합니다.
퇴원해서도 그렇게 받을거라 말했습니다.
병원비는 몰라도 다른거는 받아야지 싶다고 합니다.
한두푼이 아니기에.
저보고 맘상해하지 말고 그여자가 퇴원할때 쯤 되면
우리 둘이 한번 다투지 싶다고까지 예언도 하더군요.
그땐 뭘 다투냐, 나랑 상관없는데 그냥 오빠 선에서 알아서 해결해라 라고 말했네요.
그런데 같이 있을때 그 여자는 계속 오빠에게 서툰 한국말로 문자와
하트 남발에 전화에..;; 그것까지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병원에 아픈 사람한테 딴 여자 생겼다 말하는것도
도리가 아닌거 같고..
또 받아야할게 많으니 퇴원해서 얼굴보고 얘기를 해야한다며.
저보고 걱정말래요.
퇴원해서 그 여자가 짐 싸러 한번은 집으로 와야할거다.
그땐 너가 좀 피해줘야하는데 이해해달라 걱정마라
너한테는 똑같이 해줄거 해줄테니 자기만 믿으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근데 퇴원날짜가 다가오고..
그 와중에 제가 여행같이 못가는거에 대한 서로의 갈등도 커졌고..
그러면서 은근슬쩍 그 방을 가르키며 쟤는 어디 간다하면 무조건
다 따라간다고 워낙 노는걸 좋아해서..
이러면서 난 또 마음이 상했었고 오빠한테 미안했었고 위기감도
생겼습니다.
공교롭게도.. 우리가 첫 만남을 시작한게 11월 1일인데
11월 30일 퇴원을 했습니다.
난 오빠한테서 받을 월급날이 12월 1일인데..
그냥 아무말 안했습니다.
알아서 때되면 이체 시켜주겠지.
근데 1일 아무리 기다려도 이체문자는 안왔습니다.
12월 1일 그 여자가 오빠 집으로 간댔는데 다음날 온다더군요.
저녁쯤 집에서 쉬고있는 나를 오빠가 자기 집으로 불렀습니다.
그때 저 아팠는데 그래도 얼굴 볼 수 있을 때 봐야겠다
당분간은 못보니 해서 갔습니다.
가서 월급은 어떻게? 라고 은근슬쩍 물어볼겸.
도착했는데 얼굴안색 안 좋다며
왜 왔냐 그럴거면 그냥 집에서 쉬지..
"오빠 당분간 못 보니까 얼굴볼겸 왔지. 근데 월급은?"
"그 언니랑 얘기해보고" ;;;;
그래서 더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방에 지 짐들 택배로 보냈다"고 하네요.
그방에 보니까 정말 택배 큰 상자가 도착해있더군요..
짐싸서 나가려는게 아니라 다시 들어오는거였어?? 싶더라구요.
제 흔적은 집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마치.. 와이프가 집에 오는것마냥.. 기분이 살짝 그랬습니다.
오빠 말로는 얘가 미국서 쭉 살아왔었는데 미국 시민권 받으면
거기로 튈수 있고 돈 못 받는다고.
그것??문에 며칠전 전화로 대판했었다고.
제정신이냐고 시민권 받는게 말이 되냐하면서..
시민권을 받으면 한국에서 쓴 차용증이 무용지물이라네요;;
아무튼 무척 골치 아파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러고선 빈속이어서 약을 먹으려고 오빠 집에 있는 빵을 먹었습니다.
빵 부스럼이 살짝 테이블 위에 있었는데요..
솔직히 육안으로 보이기 힘들정도..
어제 아줌마 불러서 깨끗하게 치워논건데
너 오니까 또 이렇게 지저분해졌다고 뭐라하길래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었습니다.
갑자기 버럭 "야이 ㅆㅂ!! 돈주고 깨끗이 치운 집인데 나도 지금 조심하는데
어따 ?어!"
너무 놀래서;; 아 청소기 갖고와서 그 밑에만 돌리면 되는걸 왜 소리질르고 욕해!!"
너무 놀랬습니다. 그런 욕 들어본적도 없는데..
나 그렇게 욕 들을 짓 한거 같진 않은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말없이 청소기갖고와서 주변 ?은 뒤 암말없이 담배를 폈어요.
눈물이 나는데 꾹 참았습니다.
내가 지금 여기에 왜 이러고 있나..
"울었나?"
"아니"
"아프니까 그냥 집에가서 쉬라" 며 차비를 주더군요.
받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게 마지막으로 본거네요.
12월 한 달 간 문자만 주고 받았지 얼굴은 한번도 못 봤어요.
문자도 예전엔 하트 샤방 서로 간드러지게 보냈었는데
그 여자가 집에 들어오고 난 후에 그 여자 얘기만 합디다.
"언니 먹은거 또 토했다."
"언니 집에와서 다 청소했다 먼지하나 없어"
"언니 아무래도 다시 입원해야할듯 게속 나와 피"
솔직히 듣기도 싫고 알고 싶지도 않았어요.
아니 변함없이 똑같이 해준다더니 월급은 왜 안줘???
나와 그 여자 둘 갖고 재는듯 했습니다.
됐어 안만나 안만나면 그만이야. 하면서도 솔직히 정도 들었었고
돈도 아쉬웠지만 어쩔수가 없었네요.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난 결국 세컨드도 아닌 써드 였구나.
그 여자가 없는 사이 허전함 달래줄 용도 였구나.
그래서 이미 끝난거 같은거 나도 할말 다 했습니다.
"그여자 얘기좀 나한테 하지마 오빠가 알아서 해결해
왜 나한테 보고하는데."
"넌 정도 없나 그렇게밖에 말 못해? 사람이 죽어가는데"
참나. 그때 뚜껑이 열리더군요.
정??? 지금 나한테 정을???
우리 엄마 아파요. 정신적으로. 혼자 두면 많이 걱정되고.
그래서 지금 일 제대로 못하고 과외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대행.. 너무 많은 시간을 밖에서 보내지 않아도 되는
돈 벌이를 합니다 저. 그래서 여행 외박 이런건 꿈도 못 꿔요.
친구들이랑 놀러가는거 포기한지 오랩니다.
근데 그런 우리 엄마 두고 과외가는 날, 병원 모시고 가는 날만 빼고
눈뜨자마자 거의 매일같이 그 오빠 집으로 가서 하루종일 있었네요.
우리 엄마 잠을 잘 못자서 새벽까지 뒤치덕거리다 3~4시되면 간신히 잠들고
중간중간에도 악몽을 많이 꿔서 자주 깨요.
전 잠도 엄청 많은편인데 잠귀도 밝아서 옆에서 그러면 저도 같이 깹니다.
이 생활을 1년 반 가량 하니..
생활습관이 좀 많이 틀어졌습니다. 3~4시에 자고 해가 중천일때 깨는...
이런 사정 뻔히 다 알면서 오빤 매일같이
한심하다 왜 그렇게 자냐. 너네 엄마 참 이상하다.
그땐 속으로 그냥 꾹 참았는데..
정이없다?? 그 한마디에 눈이 뒤집히더군요.
그??부터 쏘아댔습니다.
지금 누가 누구한테 정을 얘기해? 지금 나한테 정을 얘기해??
나 그 여자 얼굴도 몰라 난 모르는 여자야.
그리고 오빠가 그 여자에 대해 나한테 좋게 얘기한적있어??
매일같이 흉봤자나 돈 이만큼 들었다 어떡하냐 괜히 해줬다
뭐에 씌였었다 쟤는 한국음식도 안먹는다 한번도 얼굴 맞대고 같이
밥상에서 밥먹어본적 없다. 잠자리도 한번도 안해봤다. 비싼거만 좋아한다
비행기도 일등급만 탄다 놀러가서도 지 혼자 논다 담배도 못 피게 한다.
흉볼땐 언제고 나한테 정???
그런 오빠는 우리 엄마한테 뭐랬어? 나한테 뭐랬어?
한심하다 이상하다?? 뭘 알아 지금 우리엄마 상태 어떤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얘기해? 지금 정을 얘기해?
그랬더니 미안하답니다.
나보고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말고 잘 쉬고 있으래요.
그냥 답장안하고 콧방귀 꼈습니다.
그 뒤로 어색하고 뻘줌한 분위기의 다시 입원시켰다. 모하냐. 일주일에 한번 안부문자만 몇개 오더라구요.
그때 그때 답장은 했지만 원망스러웠어요.
난 결국 또 다시 대행을 해야했고..
정리 안된 상황도 찝찝했는데
문자가 왔어요. 뭐하냐. 고 또.
그래서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매일똑같다고. 과외하고 대행한다고.
한 참 뒤 비행기 탈건데 뭐 필요한거 없냐고.
웃겼습니다. 난 하루하루 생활비가 걱정인데 면세점을 나한테 디밀어??
"내가 필요한게 뭐가 있어 그냥 잘 타" 라고 답장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문자가 왔어요.
어제 일본서 비행기타고 한국 들어온거라고 그러면서 저보고 결정하래요 어떻게 할건지
자긴 찝찝해서 이대로가 싫다네요.
제가 결정할 일입니까?
자기가 나 만날 생각이 있었다면 월급을 보내던가 아니면 틈틈히 용돈이라도 부쳐주던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건 만날 의향이 없었다는거자나요.
그래서 또 화풀이 비슷하게 했습니다.
변하는거 없고 똑같이해줄테니 믿으라고 할땐 언제고 용돈 한번 안 보내냐.
됐다. 그냥 그 여자랑 해결할거 해결하고 난 내 상황 처지도 있으니
여행다녀줄 수 있는 여자 만나라 난 더 이상 못하겠다 하고 끝냈습니다.
솔직히 이제 와서 그 여자와 이 사람 둘 사이 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 싫었습니다.
미안하데요 알았데요.
현관카드는 돌려달래요.
그래서 택배로 보내버렸습니다.
이렇게 끝이 났었는데요..
며칠전 연락이 왔어요.
얘기좀 하자고.
솔직히 저.. 그 사람이 많이 미웠어요.
그 사람 만나기 전 까진 성실하게 한푼 두푼 대행하면서 모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펑 하고 그 큰 돈을 한꺼번에..
그리고 중간중간 합쳐보면 100이 넘는 용돈에..
화장품에 선물에..
저를 버려놓았더라구요. 한 달뿐이라지만 그 한달에 생활 전 너무 편했거든요..
빨리 대행해야하는데 그래야 관리비 낼 수 있는데..
빨리 대행해야하는데 좀 있음 월세 내야하는데.. 매일이 조마조마했습니다.
근데 그 사람 만나니까 그 한 달간은 너무 편했어요.
카드값 선결제 해버리고
월세 미리 내버리고.. 남은건 저축하고..
화장품 떨어졌었는데 안 사도 됐었고..
이렇게 편하게 한 달을 꿈같이 살다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니
의욕도 안 생기고..
다시 또 월세 걱정에 생활비 걱정에..
몰랐으면 몰랐지 그 편함을 맛보고 나니까 참.. 비참하더라구요.
그래서 얼굴 보기 싫어 문자로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작하쟤요.
서로 배려할거 배려하고 이해해줄거 이해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작하재요.
나보고 돈 많이 벌어서 많이 모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 만 해놓고서
끝까지 책임져주지 못한거 너무 미안하데요.
그 놈의 돈이 뭔지...
몇번을 부담스럽다 편치 않다.
뻘줌해서 못 만날거 같다. 난 오빠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상황에 쳐해있다.
몇번 튕기다..
세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내가 어쩔수 없는 상황에 대해 보채거나 부담주지 말것.
(난들 왜 여행가기 싫겠어요ㅠ 너무 가고 싶죠 ㅠㅠㅠ)
그 어떤일이 생겨도 오빠가 날 그만 봐야겠다 보기싫다할때까진
꼬박꼬박 날짜 하나 틀리지 않게 월급 줄 것.
그리고
내 앞에서 윽박지르거나 욕하지 말것.
아무리 친하고 편해졌어도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예의는 갖추고
품위 유지할것.
"그래야지" 알았데요.
그리고 나 예전처럼 오빠네 집 그렇게 자주 못가.
그 동안 우리 엄마 많이 힘들어했었어.
얘기했자나 많이 가봐야 일주일에 3번정도 일거라고.
그리고 오빠 만나는 동안 나 친구들 얼굴 한번 못 봤어.
용돈, 선물 이런거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냥 월급만 꼬박 잘 챙겨주고
이따금씩 차비만 한두푼씩 찔러줘.
알았데요.
8일부터 12일 필리핀 간다고 저보고 갔다와서 시작하쟤요.
조급했던 마음이 한결 가라앉긴 했지만..
전 걱정입니다.
이 만남을 다시 정말 잘 이어 갈 수 있을지..
다시 또 서로 헤이해져 상처주고 다투다 깨지는건 아닐지..
그 여자.. 내가 잘 이해할 수 있을지...
그리고 한 번 떠나간 여자는 안 잡는다더니 왜 날 잡는지..
헤어지고 나서 바로 다음 날 보이더군요 그 아이디가..
그리고 며칠뒤 현관카드 언제 보내줄거냐고 보채고 빨리 보내달래더니
다른여자 찾았구나 싶었는데.. 그래서 그냥 진짜
다시 새로운 맘으로 다시 시작하려했는데..
다시 설레기도 하고..
무슨 꿍꿍이일까 싶어 불안하기도 하고.. 휴....
한 번 틀어진 만남은 다시 쉽게 또 틀어질 수 있다는데..
그래도.. 돈을 벌려면..
저 그런거 다 감수해야하는거죠..?
댓글목록

양의노래님의 댓글
**** 작성일ㅇ.ㅇ?

님의 댓글
***** 작성일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시든....확실한건 후회하실 것이란 것....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좋은 감정..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잘하면.. 처음보다 더 배려하고 좋아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님의 댓글
***** 작성일좋은말 하나도 안나오넹..

베로니카님의 댓글
**** 작성일음.. 맘 접으세요... ㅜ.ㅜ

차도남님의 댓글
*** 작성일내인생은 나의것. 모든상황은 내결정대로 바뀌게 됩니다. 미운정이 더 무섭습니다.항상최선을 다하세여

님의 댓글
***** 작성일누가 세줄 요약 좀...

님의 댓글
***** 작성일
사람은 또 같은 이유로 싸운다하죠.
사람은 변하기 힘들거든요.

님의 댓글
***** 작성일니....미친나.....정신챙기라.

님의 댓글
***** 작성일
욕하고, 언성높이고 등 한순간의 막장행동이
잠깐이라생각하면 오산
그게 그사람 본모습일수도있는데^^

님의 댓글
***** 작성일
이핑계저핑계 되는 남자..아닌거 같습니다 확실하고 괜찮은 남자 만나세요
여기 잇을겁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좀 더 따뜻하게 감싸 줄 수 있는 남자분을 만나세요.....어린 제가 보기엔 그렇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그대의 마음이 그리운게 아니라 몸이 그리운겁니다. 정신차리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치아뿌세요. 그리고 제게 오세요. 훨씬 더 잘해드릴테니...맘 ??지 마시고.

님의 댓글
***** 작성일여자분이 너무 아깝다...

님의 댓글
***** 작성일고생은 님이 했눈데....짜증은 왜 내가날까요?.....이상하다...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
복불복복불복 양이이쁜이

님의 댓글
***** 작성일접으셔야합니다..

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글마님에 한표...찍~

님의 댓글
***** 작성일절대.. 그정도 정성이면 여기서 훨씬 좋은분 만나실 수 있습니다.정신 챙기세요..

접때글마님의 댓글
**** 작성일챠~라마~!!-_-+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흠...... 돈을 벌려면? 흠.....아무래도...그런거겠죠? 또 다른 기회가 오지 않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