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푼 안되는 대행비 떼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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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는데..
혹시 이제 가입하고 멋모르게 당하시는 분들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글 남깁니다
저도 시간박물관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요..
4~5분 정도 만났었습니다
큰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전 생활비 정도 일정하게 들어올곳이 정말 필요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거라
오래만날분 찾고 있었구요..
정말 젠틀하게 이야기 잘 나누고 대행비 잘 챙겨주신분들고 계셨구요..
정말 무슨 자기가 누구 하나 도와준다는 마인드로 머리 꼭대기 위에 올라서려는 분도 계셨는데..
각설하고.. 대행비를 교묘하게 안주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날 만나서 두시간 정도 이야기 하고 헤어진게 다라서..
큰돈은 아니었고 만나기 전에 만나서 서로 마음에 안들면 그냥 시간당 건전 페이로
10만원정도 받기로 어느정도 이야기가 된 상태였고..
지방에 일있어서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차가 졸라 막힌다고 해서 원래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서 제가 가까운 곳으로 늦은 시간이었는데 이동한 터였고 엄청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문자나 전화통화 할때 점잖은 분 같으셔서 일단 만나기로 한거니까 기다렸구요..
뭐 솔직히 외모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40대 초반이신데 솔직히 저희 아버지 동년배로 보이시더군요
두시간 동안 자기 자랑만 하셨던거 같아요
망한 사업 얘기에 10억을 날렸니..뭐 어쨌니..
아, 그분 미혼이셨습니다. 그나이에
제가 많이 기다리기도 했는데 그분 자긴 식사를 했다 그래서..
시간도 늦었고 밥을 또 먹자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커피만 마셨습니다
10시반이 넘어서 전 집에 가야 해서 그분이 태워 주셨구요
그 다담날 점심을 먹자고 하시더군요. 밥을 못먹은게 죄송스럽다는 듯이 얘기 하시더라구요
문제는 차에서 내리면서 그러시더군요. 대행비를 챙겨 드려야 하는데 자기가 돈이 없다고 안찾아 왔다는거예요
뭐 큰돈 받는거 아니어서 웃어버렸는데..
밥먹으러 어차피 다시 만나야 하니까 그때 몰아서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제 가방 주섬주섬 챙겨서 내리는데 또 한다는 소리가 사실은 돈이 있는데 지금 줘버리면 뭐 밥먹는데 안올거 같다나.. 암튼 밥먹기로 한날 주겠다고 하셔서 알았다고 하고 내렸는데
그분 그러고 쌩..
문자도 쪽지도 각각 한번씩 보내 봤는데 쌩 하시길래 아, 이인간 작정하고 이러는거구나 싶어서 더이상 연락 안했구요
근데 참 거의 24시간 접속해서 계시네요 쭈욱-
강남 살면서 사업 크게 하는 미혼임을 엄청 어필 하시는 분이십니다
다섯글자의 닉네임
실제 나이보다 액면이 10년은 더 들어 보이십니다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만나기전에도 그렇고 만나고 나서도 그렇고 엄청 젠틀하고 많이 배운척 합니다
자기가 무슨 대학을 나왔내 어쩌네 하면서
만난지 몇주나 된 일인데 아직도 만만해 보이는 여자 나오면 이러시나 싶어서 적어 봅니다
좀 인간 답게 사시라구요..
뭐 님이 마음에 정말 안드셨겠죠 라고 말씀 하시려는 분들..
저 그분이랑 키도 비슷하고 다른분 만나서 외모 지적 받았던 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데 나올 사람 아닌거 같다는 얘기 종종 들었구요
아무튼 'ㄹ~~~~~~' 돈 많고 많이 배운만큼 그 값 하면서 사세요
혹시 이제 가입하고 멋모르게 당하시는 분들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글 남깁니다
저도 시간박물관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요..
4~5분 정도 만났었습니다
큰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전 생활비 정도 일정하게 들어올곳이 정말 필요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거라
오래만날분 찾고 있었구요..
정말 젠틀하게 이야기 잘 나누고 대행비 잘 챙겨주신분들고 계셨구요..
정말 무슨 자기가 누구 하나 도와준다는 마인드로 머리 꼭대기 위에 올라서려는 분도 계셨는데..
각설하고.. 대행비를 교묘하게 안주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날 만나서 두시간 정도 이야기 하고 헤어진게 다라서..
큰돈은 아니었고 만나기 전에 만나서 서로 마음에 안들면 그냥 시간당 건전 페이로
10만원정도 받기로 어느정도 이야기가 된 상태였고..
지방에 일있어서 내려갔다 올라오는데 차가 졸라 막힌다고 해서 원래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서 제가 가까운 곳으로 늦은 시간이었는데 이동한 터였고 엄청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문자나 전화통화 할때 점잖은 분 같으셔서 일단 만나기로 한거니까 기다렸구요..
뭐 솔직히 외모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40대 초반이신데 솔직히 저희 아버지 동년배로 보이시더군요
두시간 동안 자기 자랑만 하셨던거 같아요
망한 사업 얘기에 10억을 날렸니..뭐 어쨌니..
아, 그분 미혼이셨습니다. 그나이에
제가 많이 기다리기도 했는데 그분 자긴 식사를 했다 그래서..
시간도 늦었고 밥을 또 먹자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커피만 마셨습니다
10시반이 넘어서 전 집에 가야 해서 그분이 태워 주셨구요
그 다담날 점심을 먹자고 하시더군요. 밥을 못먹은게 죄송스럽다는 듯이 얘기 하시더라구요
문제는 차에서 내리면서 그러시더군요. 대행비를 챙겨 드려야 하는데 자기가 돈이 없다고 안찾아 왔다는거예요
뭐 큰돈 받는거 아니어서 웃어버렸는데..
밥먹으러 어차피 다시 만나야 하니까 그때 몰아서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제 가방 주섬주섬 챙겨서 내리는데 또 한다는 소리가 사실은 돈이 있는데 지금 줘버리면 뭐 밥먹는데 안올거 같다나.. 암튼 밥먹기로 한날 주겠다고 하셔서 알았다고 하고 내렸는데
그분 그러고 쌩..
문자도 쪽지도 각각 한번씩 보내 봤는데 쌩 하시길래 아, 이인간 작정하고 이러는거구나 싶어서 더이상 연락 안했구요
근데 참 거의 24시간 접속해서 계시네요 쭈욱-
강남 살면서 사업 크게 하는 미혼임을 엄청 어필 하시는 분이십니다
다섯글자의 닉네임
실제 나이보다 액면이 10년은 더 들어 보이십니다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만나기전에도 그렇고 만나고 나서도 그렇고 엄청 젠틀하고 많이 배운척 합니다
자기가 무슨 대학을 나왔내 어쩌네 하면서
만난지 몇주나 된 일인데 아직도 만만해 보이는 여자 나오면 이러시나 싶어서 적어 봅니다
좀 인간 답게 사시라구요..
뭐 님이 마음에 정말 안드셨겠죠 라고 말씀 하시려는 분들..
저 그분이랑 키도 비슷하고 다른분 만나서 외모 지적 받았던 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데 나올 사람 아닌거 같다는 얘기 종종 들었구요
아무튼 'ㄹ~~~~~~' 돈 많고 많이 배운만큼 그 값 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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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누굽니까..밝히세요..~ 누가 이 처자에게 돈 떼먹은겁니까..나쁘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