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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 올려보네요,
어제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정말 갑자기 정~~~~~~말 갑자기
대행아닌 대행을 나가게 ?營윱求?
그런데....
저는 진짜 올해 눈이 이렇게 많이 온거 첨봤습니다.
기절할뻔....
구두신고 나갔다가 진짜 개구락지처럼 쫙쫙 미끄러지구...눈오는날은 구두를 신는게아니구나
하는걸 어제 느꼈습니다.ㅠㅠㅠㅠㅠ
무튼!
한시간좀넘게 걸려서 도착했는데, 제가 좀 길치라....
엉뚱한데 가서 서있었는데 다행히 잘 찾아서 만났죠
진짜 눈오는날엄청 좋아하는데 어제는 ..........좀 아닌듯.....
무튼 추워서 덜덜덜 떠는 저에게 잠바를 벗어주셨는데 진짜 이불!ㅋㅋㅋㅋㅋ
완전 대박 따뜻함.... 그분은 추우셨을듯....
무튼! 그렇게 만나서 커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분과 처음하는 대행도 아니였기에 , 편하게 얘기했어요.

무튼!
여기 계신 여자회원분들.
물론 저도 여자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대행을 원하시는 모든분들이
목적은 돈이라는거 다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목적이 돈이라도 사람 진심갖고 장난치는건 정말 못할짓 아닌가요?
건전대행하시는분도 ****하시는분들 모두 목적은 돈이지만 시간을 사는 남자분들 
맘도 조금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여자는돈, 남자는 뭐 각각 목적이 틀리겠지만
여기계신 남자분들 바보아니잖아요?
아무감정이 없는데 몇십,몇백씩 그냥 주진 않을거란 소리에요
적어도 조금의 감정이 있고 호감이 있고 하니 그러지않을까요?
그 방법이 돈이라도 저는 그또한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한번을 만나도 단몇시간을 만나도 매순간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게
여기계신 모든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물론 여자분들말고 남자분들도 좋지않은분들도 있을거구요...
근데 보면.대부분 남자분들이 페이를 지급하는 입장이니까...
그런 진심을 돈이라는거 때문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제가 이렇게 엉망징창인 글을 올리나면요....
다 알고보면 착한사람들이고 , 정도많으신 분들인데 좋은인연찾으려고 접속한 이곳에서
괜히 상처만 받으시는거 같아서....너무 속상하고 적어도 이제 그런분들이 없었으면 해서에요...

그니까 결론은요!
남자분들도 여자분들도 여기계신 모든분들이 상처받지않고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는건데...

글이 이상하게 써졌어요...;;;;

무튼...주제넘을지 모르겠지만 후기겸..........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