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원하게 욕 먹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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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나름 생활의 활력소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하더군요. ^^
어제 참 황당한 일이 있었네요..ㅡ..ㅡ
가입 초기 한번 본 여자분...
가끔 문자도 하고 그러더니 어느 순간 연락이 뚝 끊기더군요.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하고해서 전화를 걸었더니...없는 번호..번호를 바꿨더군요..
'아..시박 떠나려나 보구나..연락이라도 한번주지...'
이런 아쉬운 마음? ^^::
근데 얼마전 접속해 있는데...쪽지가 오더군여.
핸펀을 잃어버려서 바꿨다고..번호 알려주면서 연락하라고...
암튼 이래저래 쪽지 주고 받다가, 어제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낮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그 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더라구여.
받았더니..그 친구가 아닌...어떤 남자분......!!
' XX씨? 나 OO남자친군데.." 그 이후의 일은 생락하겠습니다...
간만에 욕 시원하게 먹었습니다.ㅡ..ㅡ
회사라 대꾸도 못하겠고... "알겠습니다."만 연발...쩝.
남친 없다고..지금 공부 중인데 휴학했다고...말했던거 기억나는데..ㅎ
저한테 거짓말한거는 그럴 수 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화로 남친한테 욕 먹으니까...
기분 참 그렇네여..ㅡ..ㅡ
100% 솔직할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생각해주심이...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ㅋㅋㅋ 그분과 XXXX될뻔 하셨군요...

님의 댓글
***** 작성일큐티가이님은 뭐하고 사실려나..ㅋ

님의 댓글
***** 작성일순간 큐티라 해서 큐티가이님 인줄 알았네 ㅡㅡ;;;쩝

님의 댓글
***** 작성일저도 큐티님 글에 동의 ㅎㅎㅎㅎ..세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둥이 삼촌 말에 동의 ㅋㅋ

쏘둥이님의 댓글
*** 작성일큐티한걸님 강하시네요 ;;;

곰곰이님의 댓글
*** 작성일
허어..이건여자분이실수한것;;
남자분 참 착하시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남자친구분한테 그냥 같이 공유하자고 말씀드리지 그랬어요...^^

님의 댓글
***** 작성일에휴...어쩌겠어요....샌드백이라도 막 패주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