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맘에 쏙 드는 사람만 있다면 부산이 아닌 어딜 못 가겠어요.
문제는 2박3일 그 사이에 와이프 생일이 끼어 있었다는 게 문제죠..
아..참 깝깝하게 됐습니다. 잘 다녀와서 와이프랑 냉전에 들어간 상태네요.. 답 없음..
지난달까지만 해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하필...쩝..이거 어떻게 풀어야 할 까요?
이 말까지 하면 저 죽일 놈 되려나...
와이프가 임신 3개월이거든요...
저 미친놈 맞죠? ....
집에 떡하니 들어가니까 식탁위에 먹다 남은 케익이랑...
처갓집에서 누가 다녀간 거 같은데..
내가 무슨 천벌을 받으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풀긴 풀어야 할 것 같은데..이번은 다른 때와 분위기가 다르네요.
어떡해야 할까요..
이미 엎질러 진 거 주워 담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진짜 가슴이 꽉 믹힌 것처럼 답답합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이미 엎질러진 물이죠~
^^ 이번 계기로 새사람 되세요

님의 댓글
***** 작성일흔적님 존경합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흔적언니 정말 울트라슈퍼 캡짱이네요...와...할 말이 없음

님의 댓글
***** 작성일걱정마세요. 뱃속의 애기가 님의 아이라는 보장은 없으니까..

님의 댓글
***** 작성일이걸 자랑이라고 후기에 쓰세요...?? 참....

님의 댓글
***** 작성일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남자들이 다 이분 같지 않을거라 믿고 싶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나도 참 개차반으로 살아서 할 말은 없지만 저 보다 더 강적이네요.. 너무하십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아내 임신 3개월째에 대행이라....아내에게 진짜 잘 ~하세요,...ㅡ.ㅡ;;;

차도남님의 댓글
*** 작성일진심으로 반성했다고 사과 하고 앞으로는 잘해주세여 진심과 사랑을 듬뿍 담아서...

님의 댓글
***** 작성일너무 씨뿌리고 다니지 마세요...온국민을 다 형제 자매로 만드실 생각입니까..

님의 댓글
***** 작성일한강다리에 당신을 기다립니다. 얼음 조심하시고..머리에 빵구나실라..

님의 댓글
***** 작성일제일 중요한게 무었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가정은 소중한 겁니다.

레드레몬님의 댓글
**** 작성일댓글너무무섭게달지맙시다..이분이잘못했어도 아기가무슨죄라고..지우나요..

레드레몬님의 댓글
**** 작성일반성하시고 앞으로잘해주세요..진심으로요..^^

님의 댓글
***** 작성일작은 이벤트라도 해드리리는 게 어떨까요 ?

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읽고있는 내가슴이 먹먹합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헐....댓글 참 살벌하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무슨대답을 듣길 바래요?? 욕듣기 싫음 어여 이글 지우세요..입에서 욕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