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나그네..시박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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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괜찮은 분을 만나서 저는 이만 시박을 떠나야 할 때가 된 것 같네요.
가끔 게시판 들어와서 사람 살아가는 얘기나 보고 웃었으면 좋겠는데 여의치 못할 것 같습니다.
일단 탈퇴를 종용하니 따르는게 도리인것 같습니다. 그래야겠지요.. 그러면서도 남는 아쉬움...
새해에 여자분과 함께 터키의 이스탄불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때는 이미 탈퇴를 했으니 후기도 한번 올리지 못하겠네요.
여지껏 다른 분들이 쓰신 글들을 보면서 참 즐거웠는데 말입니다.
저는 자랑도 한번 못하게 생겼어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암튼요.. 저는 오늘을 끝으로 시박과 인사합니다.
새해 원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시박에 눈에 보이지 않는 좋은 분들 정말 많습니다.
이말 꼭 해드리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터키!! 국기에서부터 알수있듯이 굉장히 매력적인나라죠!!! 부럽네요ㅜㅜ!!

님의 댓글
***** 작성일터키...이스탄불....아..........마냥 부럽습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위에 글 보니 동전까지 다 털어주고 가시는 것 같던데...

님의 댓글
***** 작성일새로운 아이디로 몰래 다시 돌아오시길~~~ㅎㅎ

님의 댓글
***** 작성일떠나려면 곱게 떠나지 1661번 글 좀 봐봐...엉뚱곳에 돈쓰고 욕먹지 마삼!!

님의 댓글
***** 작성일행복하세요 ~~~전 꾸리스마스 이후 저도 잠시 갑니다 ............행복하소서

님의 댓글
***** 작성일빈손으로 왓다가......대행녀차고 떠나네요...에이 무정한 사람!!..행운이 있기를...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행복하세요 ^^

님의 댓글
***** 작성일꼬출든 낭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나요^^

님의 댓글
***** 작성일빈손나그네??? 제가 장담하는데 터키에서 다 털리고 빈손으로 다시 컴백하실겁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나두 갈 수 있는데..ㅜㅜ

님의 댓글
***** 작성일제발 좋은여자 분을 만나셧길~

님의 댓글
***** 작성일
욕이나 쳐듣고..비싼 돈들여 단체쪽지 보내는 이 서글픈 마음을 아는지..

님의 댓글
***** 작성일다들 좋아보이는데 나는 왜 맨날 요모양..쩝..먹고살기 힘들어서 쪽지 보냈더니 단체 쪽지 보내지말라고

님의 댓글
***** 작성일어쩌면 다 뜯기고 곧 다시 컴백하실지도 모른다는..

님의 댓글
***** 작성일나그네님.. 어쩌다보니 오늘 처음 알게되었는데 바로 이별이네요 bye..;

님의 댓글
***** 작성일좋은 분 찾았으면 떠나야죠...터키라....아 정말 부럽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부럽 ㅡㅡ:: 근데 여자분 너무 약았음. 여우한테 낚인듯...

님의 댓글
***** 작성일터키좋죠 유럽과 아시아,중동의 문화가 같이공존하는^^; 히딩크 감독 사인한장 부탁드립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아....여자분 은근 앙큼한데요..딴 데서 낚일까 싶으니까 탈퇴를 종용하는거 아닐까요?^^

님의 댓글
***** 작성일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