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스치고 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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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이짓도 못해먹겠네...
여길 들어와서 우여곡절같은거 하나없이...너무편안하게 좋은분들만나왔었습니다만..
물론 간혹 정말...말도안되는 사람도 만났구요. 하지만 좋은분들이 있는건 확실하기에 그걸무시하고 후기조차 올리는것도 아까워 안올렸습니다
하지만 한분을 만나고 생각이 점점..바뀌어가고 ...아무리 대행어쩌고 해도 인간대 인간이기에 결국
종착역은 인간으로 보게 되어 실망감과 배신감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감정,오래만난사이도 아닌데...그리깊진않았지만 그분과 제위치는 너무 분명했기때문에
아래사람인 더군다나 도움을 받기로한 제가 넓게 이해해주고 감싸주고 배려해주면 그분도
돈이아닌 최소한 인간적 배려 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분이...힘들어졌고 그시기에 제가 곁에있는게 첨에 화도났지만 너무 간곡히 부탁하시는 그분을
외면할수없었습니다. 그게 제 잘못이고 벌을 받아야 한다면 전 지금 달게 받고 있는지도 모르죠.
죽고 싶다는그분에게 제가 다그칠수도 없고 짜증은 커녕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그분의 말을 신뢰하고 멀리보고 기다리려 했습니다.
돈!!!그까짓거 상황나아지면 그때 갚으라고 했고 너무 고마워 하고 감동했다는그분 말에 더더욱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곁에 묵묵히 있어 주는 것이였습니다. 맘은 약해질대로 약해져 오히려
상황은 그분의 짜증을 제가 다받아주고 이해해주는 ..그래서일까요..?
그게 좋은감정인지 안타까운맘인지 아님 그분이 잘될거라는 미래...우리가 계획했던 사소한 미래...
그게 마냥 즐겁고 돈보다 더 좋을것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내로 참고 기다렸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 저에게 이제는 기다려달란 말도 못 하는 처지여서일까....하고 투정도 부려봤지만
이제는 아무 말도 없으시네요.보려고 맘만 먹음 볼수는 있는데..그러고싶진않네요.
중요한건 그 이후, 전 여기서 어떤분을 만나도 이젠 멀리 보이지가 않습니다 .
왜 자꾸 테스트하려 하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장 눈앞에 보여 주고 만나는 걸 반복하다가 믿음이 쌓이면 그때가서 실컷 저를 테스트하고 간보고 하셔도 좋을텐데여.
마지막으로 그분,지금 이렇게 아무말없으시지만 결코 여기에있는 소수의 뼈 속 까지 나쁜
질떨어지는 분 아닙니다.마지막까지 전 믿고싶네요.
미안하단말....그만하고싶겠죠....
하지만 제가 불안한 건, 정말 저 처럼,,,이렇게 된 ..여자가 제발 ..저 혼자가 아닐까봐.....
저한명이였음 하는..간절한바램....안 그럼..정말 감당할수없게 미울것같네요
그래서 후기란것도 남겨보네요...
여기 있는 남자분들, 제가 볼땐 딱하나 돈 야무지게 챙기는여자 아무리 속물 된장어쩌고 해도 결국
안달나서 더챙겨주고 잘해주는건 그여자분들이라는 현실. 헤헤호호 ^^ 웃으며 아무리성격좋으면
뭐합니까 그게 남자분들눈에는 더이상 이제 낚시하고싶은 물고기가아닌걸요.
돈돈거린다고 욕하지마삼~~님들이 그렇게 만들어 가고있다는건 왜모를까여?
조금만나다 ..서서히 돈 관계 흐려지고....여잔 돈이아닌 가슴깊숙히..처절한 상처를 받게 됩니다.
같이즐겼다고 제발 그런 상상 하지마시길..
먼저 무언가 뱉은말하나하나 때문에 믿은거지 절대 여기 즐기려고 들어오는 여잔 없을겁니다...그럼 딴데서 얼마든지 즐겼겠죠...머하러 여기서 제대루 존중도 못받으며 즐기겠어여...
이순간에도 보고싶습니다.힘들때 주고받았던 사소한 농담섞인진담들.
그게 어떻게 그냥스치는사람끼리 할수있는 말이란 말입니까.
단하루던 이틀이던 어떤순간을 함께 해왔는지가..중요한것같습니다..느낌도 중요하고.
인연이라면 ..언젠간 볼테고.....만약 이글을 보게된다면......이한마디는 하고싶습니다
꼭 잘돼서 원래 제자리 찾길바란다고...오빠약속 하나도 안까먹고 기억하고있으니 언젠간 다지키고 내가 받은상처는 만남의깊이에 비례하지않는다는 깊은뜻..알아달라고...
여길 들어와서 우여곡절같은거 하나없이...너무편안하게 좋은분들만나왔었습니다만..
물론 간혹 정말...말도안되는 사람도 만났구요. 하지만 좋은분들이 있는건 확실하기에 그걸무시하고 후기조차 올리는것도 아까워 안올렸습니다
하지만 한분을 만나고 생각이 점점..바뀌어가고 ...아무리 대행어쩌고 해도 인간대 인간이기에 결국
종착역은 인간으로 보게 되어 실망감과 배신감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감정,오래만난사이도 아닌데...그리깊진않았지만 그분과 제위치는 너무 분명했기때문에
아래사람인 더군다나 도움을 받기로한 제가 넓게 이해해주고 감싸주고 배려해주면 그분도
돈이아닌 최소한 인간적 배려 하실 줄 알았습니다
그분이...힘들어졌고 그시기에 제가 곁에있는게 첨에 화도났지만 너무 간곡히 부탁하시는 그분을
외면할수없었습니다. 그게 제 잘못이고 벌을 받아야 한다면 전 지금 달게 받고 있는지도 모르죠.
죽고 싶다는그분에게 제가 다그칠수도 없고 짜증은 커녕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그분의 말을 신뢰하고 멀리보고 기다리려 했습니다.
돈!!!그까짓거 상황나아지면 그때 갚으라고 했고 너무 고마워 하고 감동했다는그분 말에 더더욱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곁에 묵묵히 있어 주는 것이였습니다. 맘은 약해질대로 약해져 오히려
상황은 그분의 짜증을 제가 다받아주고 이해해주는 ..그래서일까요..?
그게 좋은감정인지 안타까운맘인지 아님 그분이 잘될거라는 미래...우리가 계획했던 사소한 미래...
그게 마냥 즐겁고 돈보다 더 좋을것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내로 참고 기다렸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 저에게 이제는 기다려달란 말도 못 하는 처지여서일까....하고 투정도 부려봤지만
이제는 아무 말도 없으시네요.보려고 맘만 먹음 볼수는 있는데..그러고싶진않네요.
중요한건 그 이후, 전 여기서 어떤분을 만나도 이젠 멀리 보이지가 않습니다 .
왜 자꾸 테스트하려 하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장 눈앞에 보여 주고 만나는 걸 반복하다가 믿음이 쌓이면 그때가서 실컷 저를 테스트하고 간보고 하셔도 좋을텐데여.
마지막으로 그분,지금 이렇게 아무말없으시지만 결코 여기에있는 소수의 뼈 속 까지 나쁜
질떨어지는 분 아닙니다.마지막까지 전 믿고싶네요.
미안하단말....그만하고싶겠죠....
하지만 제가 불안한 건, 정말 저 처럼,,,이렇게 된 ..여자가 제발 ..저 혼자가 아닐까봐.....
저한명이였음 하는..간절한바램....안 그럼..정말 감당할수없게 미울것같네요
그래서 후기란것도 남겨보네요...
여기 있는 남자분들, 제가 볼땐 딱하나 돈 야무지게 챙기는여자 아무리 속물 된장어쩌고 해도 결국
안달나서 더챙겨주고 잘해주는건 그여자분들이라는 현실. 헤헤호호 ^^ 웃으며 아무리성격좋으면
뭐합니까 그게 남자분들눈에는 더이상 이제 낚시하고싶은 물고기가아닌걸요.
돈돈거린다고 욕하지마삼~~님들이 그렇게 만들어 가고있다는건 왜모를까여?
조금만나다 ..서서히 돈 관계 흐려지고....여잔 돈이아닌 가슴깊숙히..처절한 상처를 받게 됩니다.
같이즐겼다고 제발 그런 상상 하지마시길..
먼저 무언가 뱉은말하나하나 때문에 믿은거지 절대 여기 즐기려고 들어오는 여잔 없을겁니다...그럼 딴데서 얼마든지 즐겼겠죠...머하러 여기서 제대루 존중도 못받으며 즐기겠어여...
이순간에도 보고싶습니다.힘들때 주고받았던 사소한 농담섞인진담들.
그게 어떻게 그냥스치는사람끼리 할수있는 말이란 말입니까.
단하루던 이틀이던 어떤순간을 함께 해왔는지가..중요한것같습니다..느낌도 중요하고.
인연이라면 ..언젠간 볼테고.....만약 이글을 보게된다면......이한마디는 하고싶습니다
꼭 잘돼서 원래 제자리 찾길바란다고...오빠약속 하나도 안까먹고 기억하고있으니 언젠간 다지키고 내가 받은상처는 만남의깊이에 비례하지않는다는 깊은뜻..알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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