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5번 글 작성자님.천사를 곁에 두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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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번 작성자님, 그래도 작성자님께서는 협박을 당하지는 않는가 봅니다.
저는 친해지니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납세의 의무를 지키던지, 십일조를 내던지..
둘 다 같은 뜻입니다. 같은 꿍꿍이수작을 가지고 있는 압박이죠.
내가 왜 돈을 벌어서 세금을 지한테 상납합니까..
죽어도 못하겠다고 하니 십일조를 받치라고 하네요.
카드요?? 1685번 글 작성자는 제가 볼 때 시박 초보군요.
저요?? 카드한번 잘 못 줬다가 기겁을 했습니다.
싸우고 나면 긁네요.. 악에 받쳐 긁는 것 같습니다. 카드가 사람 죽이더군요..
저 카드 회수하느라 식겁했습니다.
어떻게 돌려 받았느냐구요? 당연히 그냥 달라고 못하죠. 얼마나 쪽팔립니까..
언젠가 한번 사소한 문제로 크게 다투고 앞으로 끝내니 마니 할 때가 있었는데 홧김에
카드 돌려주더군요. 저요?? 그때 잽싸게 받아 챙겼습니다. 지금도 그 일은 정말 잘한 일이지요.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넌 십일조가 뭔지 아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뭐라는 줄 압니까? 자기는 11조는 모르고 4조 1항만 안다고 하네요...헥~
4조1항?? 그게 뭐냐고 물었습니다.
헐..자기는 범죄를 목적으로 단체를 조직했으니까 짧게 말해 “범단”이랍니다.
그럼 난?? 나는 뭐냐고 하니까 병역 또는 납세의 의무를 거부할 목적으로 단체를 조직하거나
가입했으니까 저도 4조 1항에 속한다고 합니다. 참고로..이 여자..법대생입니다.
그래서 제가 꼬리 바로 내렸습니다,. 11조를 내겠노라고..
그래서 요즘은 지가 알아서 삥 뜯어갑니다.
국가에도 세금을 내면서 자기한테 주는 돈이 아깝냐고 하는데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뭐라고 퍼붓기라도 하신다면서요..?? 그럼 아깝냐고 여자분이 그런다면서요....
그럼 천사입니다. 그분 천사네요..
저요??? 저는 한소리 할려고 하면 바로“죽을래?”이렇게 나옵니다.
1685번 글 작성자는 천사만나고 게신 줄아십시오.
저 얼마전에 장난 삼아 “확 주뎅이를 차뿔라” 했다가 개 맞듯이 맞았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이젠 염장질은 그만.~~~~~~

님의 댓글
***** 작성일님도 만나고 계신 여자분 꽤 좋아하시는것 같은데..ㅋ

스탈능력됨님의 댓글
***** 작성일쩝...........

님의 댓글
***** 작성일초기에 잡지 못하면...개 맞듯 맞는수가 있씁니다....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주뎅이를 차?? 죽을짓 했네요..뭐..

바람의전설님의 댓글
***** 작성일여기 법대생 많네요!!!

님의 댓글
***** 작성일악마가 따로 없다..

님의 댓글
***** 작성일오늘 다들 왜이러냐......법대????? 누군지 감이 살짝오는 건 나 뿐?

백설공쥬님의 댓글
**** 작성일법대생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