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5번, 1686번글 작성자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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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염장들을 지르시네요..
오늘 작심했쑤??
삼일절이 언제냐고 물읍디다...
3월1일이라고 했죠.
현중일은 언제냐고 묻네요.
6월6일이라고 했죠.
제헌절은 며칠이냐고 꺼꾸로 물읍디다.
7월17일이라고 했죠.
예수 오신날은 언제냐고 또 물읍디다.
12월25일이라고 했죠.
대뜸 자기 생일은 언제냐고 묻네..
헐..
국가 공휴일이랑 예수님 생일은 기억하면서 자기 생일은 기억 못한다고...
와...그때 부터 트집을 잡고 사람을 갈구는데...
한..보름 고생했습니다.
아..씨 우리 마누라 생일도 모르는구만..
내가 지 생일을 어떻게 외우고 다니냐고...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생일만 잘 챙겨주어도 인관관계에 많은 도움 되던데..ㅎ

님의 댓글
***** 작성일내 말이 그말이유....지 생일을 워웠으면....하바드 법대는 나왔끈네....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어제 엄마 전화 받고 왕창 울었다는..ㅜㅜ 어제가 울엄마 생일이래...

바람의전설님의 댓글
***** 작성일과연 오늘이 크리스마스 맞나요?

님의 댓글
***** 작성일ㅡㅡ 오늘 한번 해보자는 거요..???

님의 댓글
***** 작성일오늘 왜들...줄줄이...

님의 댓글
***** 작성일저는 이분이 염장의 절정인데요....젤루 얄밉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