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대행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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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대행이란 걸 하기로 약속을 잡았는데 으미..ㅋㅋ 이거 왜 이렇게 떨려요..
원래 이런 건가.. 아님 나만 이런 건가..
제가 이런 걸 처음 해보거든요. 요즘에 좀 깊이 빠져서..늦바람이 들었어요..
대화해보니까 여자분도 착한 것 같고.. 돈에 환장한 여자 같아 보이지도 않고..
뭐 직접 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대행비에 대해서 아직 명확하게 얘기가 안 된 상탠데..뭐라고 말 꺼내기도 쫌 그렇고..
어렵게 말을 꺼내니까 여자분도 어색한지 적극적으로 말을 하지 않으니..
이러다 만나서 저 실수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처음 만날 때 ...대행비를 얼마나 드리면 되나요? 그분 아직 학생인데...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이거 뭘 알아야 해먹지..고민되네요..
건전 **** 그런 얘기들 후기에서 봤는데 ...그런 걸 딱 정하고 만나야 하는 건가요?
여자분에게 제가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그런게 어딨냐고...ㅜㅜ
그런게 어딨긴 어딨어요..후기에 있던데...
대행비 얼마를 드리면 적당할까요..??
읔..진짜 너무 헷갈리네요
댓글목록

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
시급 24000(알바비 평균*10)+교통비,기타경비...정서상으로는 뭐 이정도.?

님의 댓글
***** 작성일3~4 시간정도에 10만원+(알파)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

님의 댓글
***** 작성일조심하세요. 둘쨋날 후기 꼭 읽어보시고.

님의 댓글
***** 작성일ㅋㅋㅋ 혹시 또 만나면 지하주차장으로..난 왠지 그런 생각이...

님의 댓글
***** 작성일주고싶은 만큼주시고...작다하심..더 주시고 하면되져뭐...정찰제는 아니니...ㅡ.ㅡ;;;

님의 댓글
***** 작성일진정 몰라서 묻는 거 같은데 성의 있게 갈쳐줍시다..처음인사람은 정말 고민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