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의없는 사람들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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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난일 굳이 후기에 올리고도 싶지 않지만
한 하늘아래 살아간다는 그 인연으로 몇자 젓습니다.
정말 그렇게 살지 맙시다..
지난 주 토욜..저녁 5시쯤..수지쯤에서 만남을 갖기로 하고
친구차를 빌려서 대행을 나갔씁니다..(제차는 수리중)
오전에 메세지를 받은지라 안심하고 수지로 출발 가면서 4시경부터 문자를 보냇으나
계속 씹고 시간은 5시...6시...ㅡㅠ...또 헛탕이구나..
문자 하나만 보내주면..포기하고 돌아갈것을 ...
저 수지에서 6시까지 기다리다가 오기가 발동하여 전에 통화햇던 대행녀에게
전화를 했씁니다..
다행히 그녀는 시간이 잇다고...설에서 보자고...
혈압 200까지 오르는 마음을 꾹참고 서울로 꾸역꾸역..막히는 고속도로를
타고 두시간을 오금저려가며 올라갓씁니다.
강남에서 간신히 픽업하고 차나 마시려구 햇는데..
그녀는 또 스트레스성 환자....ㅡㅠ.....돌아버리겠넹...
오늘이거 나 아주 아작나는 날이구나하고...드라이브 하다가 -30분정도-
그냥 머리가 아프다기에 안받겠다는 약속한 대행비룰
억지루 주고 그녀의 집근처에 내려주고 걍 집으루 차를 몰았씁니다.
두껀 다 허탕을 치고 집앞에 파킹을 해놓고 잠이오질안아서
처음으로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잤습니다...도저히 잠이 안오드라구여..
다음날 아침 차를 친구에게 가져다주는데...이건또 ?o미..
자동차 앞유리에 금이 가있는것이 아닙니까?
어제는 밤이라 몰랏는데..밤에 달릴때 아마 앞차에서 틘 차돌이 유리를
강타한듯... 헐....
뭐 재수없는놈은 뭐가 깨진다면서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견적비 30만원 물어주고나니...주머니가 허전..
ㅋㅋㅋㅋ
이거 대행한번 제대루 못해보고 70만원정도 깨지니...정말..
할말이 없습니다...나이거 쪽팔려서 목이라두 매야하나..
그런데 어이없게두 ..오늘에야 메세지한통 옵니다
수지의 처음 대행약속햇던 그녀에게서요
--오빠 미안해 개인적인 일이생겨서--
헐....차라리..연락을 말지...왜또 복장을 지르냐구...
제말 약속 못지킬거 같으믄 문자라두 하나 보내는 예의는
지킵시다...썅....
욕은 안헐려구햇는데....어휴...토나와...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_-수지가 강남처럼 큰동네가 아니라 오해받기 쉽상이라.-_-

님의 댓글
***** 작성일간접홍보 아니거든여~~ 전 혹시 저와 대화했던 분들이 저라고 생각할까바 댓글 단겁니다.

흑월신군님의 댓글
**** 작성일
죄송하지만 님 주말빽업이셨던듯;;
그 와중에 동네분 간접홍보 작렬~ㅎㅎ

님의 댓글
***** 작성일저런 사람 개 짜 증 남.. 지 시간만 시간이죠.. 뭘하길래 연락 한통 못 넣는지.. 풉

님의 댓글
***** 작성일근데 저두 수지살거든요. 수지는 좀 지워주시죠? 남들이 저라구 오해하면 어쩌누

님의 댓글
***** 작성일어째쓰까나..

님의 댓글
***** 작성일-_-

님의 댓글
***** 작성일기본소양을 갖추고 대행을 하셨음 좋았을텐데!!

님의 댓글
***** 작성일아.. 진장 중의 진상 -_-;;;;;;;;;;;;;;;; 토닥 토닥

님의 댓글
***** 작성일예의는 남여 모두 반드시 갖춰야하는 기본입니다..

쏘둥이님의 댓글
*** 작성일
맘도 몸도 모두 고생하셨네요..
좋은 일이 있기 전에 마가 꼈다 생각하시길. ;;;

님의 댓글
***** 작성일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