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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얘긴 생략하고...일단 궁금해서요
장기만남 하기로 했는데 돈두 안주고 연락두절....많이만난건 아니지만 한푼도 못받았고 심적인 스트레스 준게 어마어마 하답니다 사정이 있다고...기다려달라고 사정할땐언제고 이젠 저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이젠 아예 연락도 안되네요..완전 당했다는기분....ㅠㅠ
그까짓거 안받아도 좋아요
하지만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거아닌가요?
결혼도하신분이...돈을 안주실꺼면 매너있게 사정얘기 하고 이해를시키고 미안해 하던가...
너무 당당하네요...
엔조이 대하듯하고....내가 어이가없고 화가너무 나서 요즘 홧병생긴것 같애요
이렇게 괘씸할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락할수록 저도 자존심상해서 연락안하고 기다려보려다가..아무래도 자꾸 떠올라서 안될것같아서..
혼내주고싶네요...진심으루....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그분...저를 너무 우습게 대하는게 젤 괘씸하고 화가나서....적반하장..주객전도....등등
이제저를 무슨 스토커취급하는 이남자...황당하고 분해서 견딜수가없어...이렇게 두서없는 글 올려서라도 댓글로나마 조금 위안받고싶음 맘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