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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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꽤나 냉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여러가지로 힘든 일 때문에 신경이 날카롭게 곤두서있던 만큼
그녀의 예리한 판단은 나를 분노케 했다.
"야이 미친년아 니가 뭘 알아!'
겨우 '대행'이라는 명목하에 관계를 유지했던 것이니 만큼
그녀의 진심어린 충고 한 마디는 '오바'다 싶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미친 사회에서 언제 '진심'을 볼 수 있단 말인가.
내가 미쳤지.
댓글목록

초섹토닉님의 댓글
**** 작성일♠

님의 댓글
***** 작성일진심은 언젠가 통하기 마련이지요................ 토닥... 토닥..........

접때글마님의 댓글
**** 작성일스스로의 경솔함에 대한 반성!!근래들어 ?오?(@⌒?⌒@)ノ

jasmin님의 댓글
****** 작성일부러움이었는데 후게가..근데 요즘은...내가 먼저 진심을 상대방도 진심으로 대할거랍니다...

건불루님의 댓글
*** 작성일
이젠 후기가 일주일단위로 한개씩 뜨문뜨문 올라오는구만 ㅜ ㅜ
하루에 한페이지시절은 다시안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