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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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오라고 택시비 주신다고 해놓으시고서는
강남역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전화도 안받고,
절 그냥 보고 자기 스타일아니라고 슉 가버리고
죄송하다고 택시비 보내준다해놓고, 보내주지도 않으시고, 장난하시나요
목소리가 괜찮으셔서 나름 만나는 것 기대하고 있었는데,
택시비 2만원인데, 그 2만원이 그리아깝습니까?
전 2만원보다 제 시간이 더 아깝네요.
다른 여자분들 조심하시라고 번호도 남겨버리고 싶은심정이네요.
(시박에 상주하시는 것 같은데, 오늘안으로 안보내시면 번호 그냥 남길게요)
또 다른 분은 계속 보자고해서 새벽에 깨우셔 놓고
화장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본다 몇일날 연락주겠다해놓고,
또 연락없고
또 연락해서는 약속잡으시고는 그날 잠수타시고, 무슨 일 있었다고
오늘 연락주신다하더니 연락도 없으시고
전 사람 대할 때 그래도 진심을 다하는데,
남자분들은 굉장히 쉽게 대하시네요. 정떨어집니다. 정말.
댓글목록

매트릭스님의 댓글
**** 작성일미꾸라지는 추어탕이 제일 좋치효....얼큰허게 한 사발~!!!

천국으로님의 댓글
**** 작성일쩝.. 어딜가나.. 꼭 미꾸라지가 있네요.. T.T

jasmin님의 댓글
****** 작성일님하나로 인해 여기 있는 남자분들까지 욕먹고 꿈틀이 말씀처럼 고추떼버리삼!! 지금이라도 그 여성분한테 차비보내주세요. 나이도 안어리신분일거 같은데...나이값좀 하시지...

님의 댓글
***** 작성일
그래도 쪽지라도 가시네요ㅜㅜ
전 쪽지한통도 없어요~

얼짱몸짱님의 댓글
**** 작성일
나 요즘 대행 안하잖아 ㅍㅍ 님아
그리고 나 깔끔한거 알면서
보도 엔터테이먼트도 깔끔하게 줄건 준다구 ㅆㅂ ㅜㅜ

핑퐁핑퐁님의 댓글
**** 작성일에레이...없는넘이 티를낸다니까...지스탈아니면 거기까지나온 여자 차비라두주고 보내시던가....기본을모르네...저런넘 만나신다고...공들여화장하구나오신 님이안쓰러움....화장품값이아깝다....

꿈틀이님의 댓글
*** 작성일
아놔 글쓰니 나이가 40으로 찍히넹..ㅠ.ㅠ
실감이 안나~~ㅠ.ㅠ
이럴때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럽넹..
남들보다 1살 더 높게 출생신고하고, 거기다가 12월 끝자락이면 1월로 출생신고했어도 2살 적게 먹는건디..

꿈틀이님의 댓글
*** 작성일
사전에 충분한 대화가 필요할듯.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지~ 꼬추 떼버려~!

